내일의 숙취 김간지 나잠수편 보다가 궁금해진건데
저는 힙합음악을 만든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프랭크가 비트만들고
거기다가 김심야가 랩하고 다시 프랭크가 잘 다듬는 작업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믹스엔지니어는 무슨 일을 하나요??
그리고 믹스엔지니어가 많이 희귀한 직업인가요???
내일의 숙취 김간지 나잠수편 보다가 궁금해진건데
저는 힙합음악을 만든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프랭크가 비트만들고
거기다가 김심야가 랩하고 다시 프랭크가 잘 다듬는 작업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믹스엔지니어는 무슨 일을 하나요??
그리고 믹스엔지니어가 많이 희귀한 직업인가요???
엔지니어는 음악이 아닌 음향적인 부분입니다
믹싱이나 마스터링 같은 작업을 합니다
프로듀서가 '좋은 음악, 좋은 비트'를 만든다면, 믹스엔지니어(믹싱엔지니어)는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죠.. 말 그대로 믹싱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에요 물론 프로듀서랑 겸업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엔지니어링도 하나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음악산업에서는 기술적 영역 담당을 합니다
스스로 청사진을 그리고 캔버스 위를 어떻게 채울지 생각하는건 아티스트의 몫
요리로 치면 재료의 비율을 맞추는 역할
소리의 밸런스를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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