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불편하신 분들이 있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뱃사 옹호 글 같은 거 아닙니다. 뱃사가 한 짓은 질타받아 마땅한 잘못 맞습니다.
밀스 부부가 잘못했냐, 뱃사가 얼마나 개새끼냐 같은 걸 따질 생각은 없고 뱃사 사건 타임라인이 이게 맞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물어봅니다. 기억에 의존해서 적은지라 틀린게 있을 수도, 빠진게 있을 수도 있으니 지적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던밀스가 이후 현재 아내 분과 사귀고 던밀스가 군대 간 사이에 아내 분이 던밀스 폰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
-> 던밀스와 아내 분이 뱃사에게 사과를 요구해서 뱃사가 이에 대해 몇 차례 사과함
-> 몇년 후 22년에 바퀴달린 입이란 예능에서 뱃사가 '친구의 현재 애인이 자신의 전 애인이면 이 사실을 밝혀야 하는가?'란 주제에 대해 토론함. 여기서 뱃사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고 자기한테 연락 오는 여자들이 많다 얘기도 함
-> 던밀스 아내 분은 이를 보고 분노해 사건을 폭로함. 이후 페미들의 여러 허위 제보가 등장하며 폭로의 정도가 쎄졌고 아내 분은 당시 자살 시도하려 했다,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니다, 유사 정준영이다 등 얘기하며 뱃사를 강하게 비판함
-> 블랭은 이를 부인했고 재달은 사과문을 올림. 나머지는 무대응, 리짓군즈 전체가 나락 감
-> 리짓이랑 던밀스 아내 분 둘 다와 친한 제3자가 폭로가 굉장히 과장됐고 허위사실이 많다 주장함
-> 던밀스 아내 분이 이를 인정, 하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건 맞다 함
-> 재판에서 뱃사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지만 뉘우침의 태도를 보이지 않고 반성문 100장을 쓰는 등 어떻게든 형량을 깎으려 함
-> 던밀스 아내 분은 계속해 인스타로 본인의 심경을 이야기함. 이 스트레스로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하기도 했고 이때 재달소마가 이를 비웃었다거나 뱃사공에 의한 다른 피해자가 있다고 얘기
-> 재달소마는 이런 사실들이 거짓이라고 주장했지만 던밀스 아내 분은 자신이 증거도 있다고 반박함. 이거 때문에 재달소마는 새벽에 던밀스네랑 통화했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만남
-> 재달과 던밀스는 4시간 동안 서로 허심탄회하게 자신들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 던밀스 쪽은 자신들의 고통을 토로하며 제보들(허위)이 많다고 얘기함. 재달은 허위제보에 설득당해 뱃사공을 던밀스 앞에서 욕함. 이후 재달은 리짓군즈를 탈퇴하고 음악을 접음
-> 마지막 재판서 재달과 던밀스가 나눈 대화가 담긴 녹취록(재달 동의 X)이 재판에서 결정적 증거로 활용돼 뱃사가 1년형을 받음.
이게 맞는 거 아닌가요? 저도 이렇게 알고 있음
이게 맞는 거 아닌가요? 저도 이렇게 알고 있음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닌 인스타에 이런식으로 글 올려라 저렇게 글올려라 이런거 이야기 하고
뱃사공은 자수를 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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