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사생활을 1년넘게 도촬해온 헤이즈(장다혜)를 고발합니다.
저는 지난 2019년말부터 2020년 내내 그리고 현재까지 헤이즈(장다혜)에게 사생활을
도촬 당해왔습니다
헤이즈라는 여가수는 일반인을 1년간 도촬하여 사진, 영상 등을 보관하고 공유 했습니다
도촬 범위는 집 안(옷을 갈아입거나 목욕, 화장실 이용 등), 직장 등 모든 일상과 주변인들도
포함이었습니다
헤이즈는 제 신상 및 핸드폰 문자,카톡,통화내용 등을 마치 도청이나 해킹을 한 것처럼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주시하고 있음을 당사자만 알 수 있게 은밀하게 알렸는데
sns를 통해 교묘하게 저격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증거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제 성은 김씨 인데, 제 신상을 알아낸 날에는 마치 그일에 대해 묘사하는 듯한 묘한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게시글이 사라져있어 캡쳐본으로 대신올립니다
이외에도 장난이라도 치는듯이 저의 하루중 어떤일이 있었는지 관련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예를들어 1월 29일 이사할곳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반려동물이 가능한 곳만 찾고있었는데
그날 우연처럼 동물그림이 올라옵니다.
1월 30일에도 한번더 반려동물 가능한 곳을 알아봤는데 다음날 31일에 동물 프린팅된 옷을 입고찍은 셀카가 올라옵니다
당시에 제 프사입니다. 지인이 캡쳐해서 보내줘서 덧붙입니다
또 가면을 쓴 토끼와, 곰이 등장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었는데 제가 그 영상을 편집하고 있던날 마치 제가 뭘 하고있는지 알고있는듯이 토끼와 곰으로 얼굴을 가린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3월 9일 저의 비공개 계정에 올렸던 영어번역 게시물입니다
다음날 3월 10일 헤이즈 역시 제가 올린글에 반응하듯 뜬금없이 영어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제 계정은 비공개 상태라 볼 수가 없을텐데도요.
제가 고발하겠다고 올리자 다음날 올라온 게시물 입니다.
이런식으로 제가 그날 떡볶이를 먹으면 떡볶이 사진을 올린다던지,
앞머리를 자르면 앞머리를 잘랐다며 글이 올라옵니다
소름끼쳐서 자주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언뜻 보면 그냥 자신의 일상을 올린 것 처럼 보이지만 그 내용은 저를 향하는 것들이며,
당하는 당사자만 알아챌 수 있을정도로 교묘하게 티를내 더 괴로웠습니다
제가 처음에 도촬 당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된건 제가 집에서 목욕하고 있는 사진을 찍힌
뒤 부터였습니다.
헤이즈는 집 안에 있는 저를 도촬하고 있었고, 옷 갈아입는 사진, 목욕하는
나체 사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사진과 영상을 찍어 저를 협박해왔습니다.
방 안에서 뭘 하고 있는지, 무슨 옷을 입고있는지, 뭘 먹었는지 등 제 하루를 다 알고 있었고
집 뿐만 아니라 밖에서 누구를 만났는지, 어디를 갔는지 제 일상생활을 스토킹 하고
무슨일을 하는지 제 신상과 집주소, 직업, 주변사람들까지 저의 사생활을 전부 도촬 했습니다
온 집안은 물론 화장실까지 도촬하고 있는걸 알게 된 후로 제 일상은 망가졌습니다
어디서 찍고있는지 몰라 방 안에서 한순간도 편한 마음으로 있지 못했고,
감시당하는 기분에 내 방 안에 있는데도 고개를 푹 숙이고 지냈습니다.
옷을 갈아입지 못해 암막 커튼을 치고, 그래도 보이는것 같아 옷장 안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했습니다.
또한 제가 목욕하고있는 누드 사진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충격으로 오랫동안 씻지 못했습니다.
제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 있기에 처음에는 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공포심에 대항할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헤이즈는 제 누드 사진과 영상들을 가지고 있고, 저는 힘이 없었기 때문에 보복이 두려워
쉽사리 주변에 알리지도 못했습니다.
1년 가까이 폐인처럼 지내고, 매일 울었지만 아무도 제 사정을 알지 못했고,
오랫동안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가족에게도 내색하지 못했습니다.
벗어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기도 했지만 이사하는 곳마저 알아내어 철저하게
괴롭혔고 어디를 가든 안전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편하게 느껴져야 할 집이 안전하지 못했고, 늘 누군가 나를 해칠것 같은 불안감에
시달리며 지냈습니다
저는 1년 내내 샤워를하려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어두운밤에 불을 끄고 씻었고,
지금도 불을 끄고 샤워합니다
밖에서는 불을 끄지 않는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도 없고, 평생 이런 불편과 트라우마를
갖고 살아야합니다.
헤이즈는 한 사람의 삶을 짓밟았으면서 어떠한 죄책감도 없었고, 현재까지도
괴롭힘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더이상 견디기 힘들어 작년말부터 주변에 도움을 청하고, 알리려하자 이제는 신변의
위협마저 느끼게 되어 어렵게 용기를 내어 이렇게 세상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한 유명인이 일반인을 상대로 악질적인 수법으로 오랜기간 범죄를 저질렀으며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 사람들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저라는 사람을 괴롭히는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제가 아는건 헤이즈는
평범한 가수가 아니며, 헤이즈가 한 짓은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고, 자신이 벌인 일이
얼마나 큰 죄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옥같았던 지난 1년을 이 글 한장으로 다 담을 순 없지만 부디 이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헤이즈가 저질러온 범죄를 밝히고 더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박탈당한 사생활을 되찾고 평범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증인은 래퍼 나플라 입니다.
헤이즈가 도촬을 멈출 때까지 이 글은 내리지 않겠습니다.
글 캡쳐 떠놨으니까 거짓이면 그 거짓대로 제가 고발할게염
만약에 작성자 님이 조현병을 앓고 있어서 이런 글을 쓰신 거라면 착각한 거고 일부러 헤이즈 님의 평판을 나쁘게
만드려고 한 게 아니니 그 점 잊지 말고 헤이즈 님이나 다른 분들이 사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이런 문제로 몇 년 허비한 사람으로서 이 병 걸린 상태에서는 자기가 믿고 있는 사실이
진짜인지, 거짓인지 구분이 잘 안 돼요.
저도 한때, (이 분의 의견이 진실일 수도 있지만) 많은 연예인이 절 CCTV를 통해서 보고 있다고 믿고 그랬거든요.
착각으로 결론이 났지만. 부디 진실이 밝혀지고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병원 가보세요 조현병이 완치는 안돼도 많이 좋아지는건 가능합니다.
아.. 많이 궁금하네요
무슨일인거지 이건
아 나플라도 그냥 어그로용으로 아무 관련없는 사람 지목한 것 같은데 이런거에 현혹되는 분들도 많네요;; 얘기 들어볼 가치도 없고 소름돋는데 이런거에 관심 안주고 무시했으면;
진짜 뭔 증언을 하라는건지 하..ㅋㅋ
어그로 아닌거같은데요...
관심 안주고 무시했으면 좋겠다는 말은 동의 하네요
이해가 많이 안되겠지만 그냥 모두들 안타깝게 생각하고 지나갔으면 좋겠음
이런 경우는 가족들 역할이 중요하죠 뭐..
굳이 나플라씨라고 안하고 ‘쇼미더머니 777 우승자인 나플라씨’라는 칭호까지 붙여가면서 쓴거 보면 딱히 설득력있어 보이진 않네요. 그냥 만만하고 착해보이는 사람 고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말도 안되는 글에 ‘나플라씨의 증언이 중요하겠네요’라는 반응 보이면서 어설픈 중립 박는게 좀 어이없게 느껴졌어요. 이런 터무니 없는 글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ㅋㅋㅋ 나플라는 뭔 죄입니까
요즘 플라 동네북이야....
사실이든 아니든 배드엔딩이 될것같네요
??????
ㅋㅋ수고하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ㅌㅌ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악플달면 그걸로 고소해서
합의금 벌려는 수법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셈
그리고 작성자님?
이름 좀 알리고 싶어서 노이즈 하시는거면
인생 선배로써 사회생활 팁을 이야기해주는건데
노오력이 많이 부족하신듯...
자 따라해보세요~
열정! 노오력! 끈기! 인내!
무슨일이죠?ㄷㄷ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누가날도촬할건데?너?
이어나가는데 실패했습니다 행님
워크룸에 올려주세요~
이게 뭐지....
사실 이라면 여기서 이러실게 아니라 직접 고소하는게 더 빠르실 거에요... 저는 일단 중립기어 박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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