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제 2의 크러쉬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1차때 리미티드라고 해서 물량 다팔아버리고
2차때 또 리미티드 타이틀 걸어서 판매하네요
한국에서는 바이닐이 돈이됩니다.
비싸게 팔아도 그냥 다 사거든요
특히 리미티드라는 말이 붙은 바이닐은 몇배가 붙어서라도 팔리는 실정이니
이를 악물고 구매후 리셀하는 사람도 부지기수이고
근데 이걸 공급처에서 악용한다는 생각이 요새 강하게드네요
애초에 한정판으로 마케팅 안하고 여유있게 프리오더 받고 판매하면 되는걸
한정판으로 마케팅을 했으면 끝까지 책임이라는걸 지던가
유독 한국 음반시장만 소비자를 개돼지로 보네요
관련 소속사 마케팅부서가 본다면 진짜 반성들 좀 하세요
가격도 해외에 비해 1.5 ~2배 비싸게 팔면서
다 소속 아티스트 팬들이 열심히 돈벌어서 구매하는겁니다
미친문화
그게 글 내용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면 되려 리셀하려고 했는데 못 해서 화났냐고 논점 흐리는 것도 이젠 진절머리 납니다 ㅎㅎ
소비자가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말도안되는 바이닐 가격 ㅈ같은 상술에 놀아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크러쉬가 왜요?? 몰라서
크러쉬 her 발매당시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바이닐에 기재후 2500장 판매했습니다.
저도 당시에 정가에 구매하고싶어서 추운날 오프라인에서 두시간 대기타다가 바이닐앤 플라스틱에서 겨우 한장 구하고
청음용 말고 소장용으로 한장 더 구할려고 리셀로 구매하였으나 두달후
고객님들의 열화같은 성원으로 프리오더로 재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초도한정물량 2500장 + 프리오더 세달간 진행 재판 판매량 8천장
총 10500장 팔아버린 희대의 대사기극입니다
더더욱 화나는건 크러쉬 본인도 바이닐 문화에대해서 잘 알고 있을텐데
소속사의 결정에 묵인한게
다들 말들은 팬들을 위해서 팬들때문에 이러지만 속검은 장사치들이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면 되려 리셀하려고 했는데 못 해서 화났냐고 논점 흐리는 것도 이젠 진절머리 납니다 ㅎㅎ
맞습니다. 이딴식으로 돈 벌려는 소속사나 묵인하는 아티스트나 ㅋㅋ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간보지 말고 프리오더를 하던가 ㅋㅋ 근데 상황이 이해가 되는건 공연으로 평소 버는 만큼 돈 못버니까 바이닐로 페이 땡기려고 하는거겠죠 사줄 사람들은 많으니까
리미티드를 안걸고 판매했으면 그래도 이해합니다
근데 대놓고 마케팅 수단으로 리미티드 한정판 500장
이딴개소리 써놓고 지갑털고 입소문 타다가 재판하면서 돈땡기는 꼬라지가 악질 마케팅이라는거죠 ㅠ
이센스 marigold tape도 그랬죠 악질 마케팅이라는 건 동의합니다
소비자가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말도안되는 바이닐 가격 ㅈ같은 상술에 놀아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프리오더를 2번 진행하는거군오 ㄷㄷ..
ㅇㅋ레코즈도 지들 더러운건 아나보네요
댓글로 어떤분이 리미티드가 맞냐고 물으니 원글에 리미티드 문구만 수정해서 업로드하네요 ㅋ
그냥 프리오더를 찍던가..아니면 리미티드랑은 구성이라도 다르게하면 몰라...리미티드의 이름값이 없네요
맞습니다 이미 올바른 예로
백예린 , 더콰이엇 재판시 판색상변경이 있는데
지들 귀찮고 팔긴 팔아야하니 참 ..
진짜 K-LP 씨발이다 ㅋㅋㅋㅋ 앵간하면 욕 안나오는데
참는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정말 ㅋㅋ;
헐 오바..
후
피지컬만 있어도 만족하는데 굳이 LP까지 살필요는 없는거 같은데 비싸기만하고
그게 글 내용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잘못 이해한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리셀 가격 뛰는 폭 보면 화날만 하죠
리셀가 주고 산사람들은..ㅋㅋㅋ
리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만입니다 소비자 기만
리미티드라는 의미가 ... 에휴
지구상의 모든 재화는 양이 한정되어 있으니 모두 한정판이라 이건가..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진짜.
ㄹㅇ 한정판이라고 해놓고 다시 똑같이 찍는건 좀;
한정판을 왜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다시 발매를하는지
욕 먹을 각오를 하고 이러는건지 그냥 돈이라도 더 벌고 싶은지 정말 모르겠네요
처음의 리미티드보다 뭔가 다운된 스펙의 구성이면 그래도 납득이라도 할텐데말이죠
해당 판매처에 문의한 결과
재생산은 온전히 하이어뮤직에서 결정했다고 합니다.
맞말추
추천 눌렀어요. 업계 상술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많하않
차라리 바이닐을 한정반으로 하고 cd를 피지컬로 내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팬들 수요도 충족되고, 한정반 가치도 남으니까요
리미티드라고 팔아놓고 다시 찍는거면 진짜 역겹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런거 진짜 너무 짜증나죠..
환불때렸습니다~ 힙합쪽마저 K-LP해버리는구나......
재고 남아돌듯; ;
저도 쌈디 화기엄금 LP 팝업스토어 한.정. 으로 발매한다고 해서 새벽부터 전철타고 압구정 가서 한겨울에 2시간 웨이팅 해서 겨우 샀는데 갑자기 어보브 온라인 스토어에 물량이 쫙 풀리더라고요?? 아직까지도 재고가 남아있는걸 보면.... 정말 힘이 빠집니다... 쌈디님께 잘못이 있는건 아니지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팝업스토어 한정발매라고 써놓질 말던가.....
이거 진짜 공감 기린 박재범 포기하고 화기엄금 샀는데
어보브에 풀린거 보고 당황했어요
ㄹㅇ 저랑 똑같으시네요.... 기린 박재범 살껄....
이 사건도 진짜 .. 그놈의 한정 한정 해놓고 팬들 뒷통수는 왜이리 치는지 ㅋㅋ
저도 화기엄금 꼭 가지고 싶어서 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온라인에 물건 싹 나와서 당황했네요ㅋㅋㅋㅋㅋ엄청 많이 찍었나봐요...
둘 중 하나만 하지; 리미티드 내고 칼 같이 재생산을 안 하든가 리미티드 떼고 프리오더만 하든가...
리미티드라면서 재생산하면 충분히 불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저는 바가지로 뮤지션들 작품 구입하는걸 절대 안해서 못구했던거 재발매되면 제 입장에선 개꿀이긴 함
제이클레프누나 같은 경우는 판매 당시에 한정판으로 팔기로 약속해서 flaw, flaw 재발매는 어려울 것 같다고 직접 답변해주셨어요
진짜 개공감 역겨워요
이건 진짜 욕먹어야 됩니다
소비자 기만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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