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드머에서 <일리네어 레코즈가 남긴 베스트 앨범 3>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http://m.rhythmer.net/src/magazine/feature/view.php?n=19047
도끼행님의 [Reborn] 지노행님의 [24:26] 은벌써 10번 이상씩은 돌린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앨범들입니다
그런데 콰형의 AMBITIQN은 수록곡 몇개만 들어봤지 한번도 앨범을 통으로 돌려본 적이 없더군요
그래서 오늘 한번 돌려봤습니다
일단 비트가 죽여주는군요
약간 서정적이면서 장엄한 느낌을 주는 비트들도 있고 털ㄴ업하기 좋은 비트들도 있고
찾아보니 다 콰형 비트 아니면 프리마비스타 비트더군요 역시 믿고 듣는 프로듀싱입니다
그리고 콰형 랩은 참 세련된 것 같아요
그 무심한 듯한 톤으로 정박에 뱉는 랩이 저는너무 좋습니다
가사도 지금의 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듯해서 너무 좋았어요
오늘 좋은 앨범 하나 새로 알게 되어서 기분이매우 좋군요 ㅎㅎ
은근히 숨겨진 명반이죠
2 chainz & rollies는 개인적으로 국힙 역사에서 중요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이 노래가 자랑이 너무 심하대 ~
심한 정도가 아니지 ~
가사도 지금의 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듯해서 너무 좋았어요
(엄지척 이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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