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곡 없었으면 10집 진짜 괜찮게 느꼈을 거 같은데 초반부 트랙부터 좀 너무 뻔한 곡 나온 게 앨범 전체의 감상을 저하시킴
내 얘기 같아나 세상이 완벽했다면이나 곡의 주제는 앨범의 유기성과 딱히 떨어지는 게 아닌데 앞선 그들의 대중성 의식한 타이틀곡 답습하는 느낌도 강하고 뭔가 새로우면서 일관성 있는 바이브에 찬물 좀 끼얹는 느낌이라.. 많이 아쉽네요
그 곡이 들어간 게 어느정도 이해도 되긴 한데 참
저 곡 없었으면 10집 진짜 괜찮게 느꼈을 거 같은데 초반부 트랙부터 좀 너무 뻔한 곡 나온 게 앨범 전체의 감상을 저하시킴
내 얘기 같아나 세상이 완벽했다면이나 곡의 주제는 앨범의 유기성과 딱히 떨어지는 게 아닌데 앞선 그들의 대중성 의식한 타이틀곡 답습하는 느낌도 강하고 뭔가 새로우면서 일관성 있는 바이브에 찬물 좀 끼얹는 느낌이라.. 많이 아쉽네요
그 곡이 들어간 게 어느정도 이해도 되긴 한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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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에픽 발라드랩의 연장선이죠 ㅋㅋㅋㅋㅋㅋ 맵더소울이후로 타이틀은 대중들이랑 타협한다고 했으니 ㅋㅋㅋㅋㅋ
네 그래서 이해는 되는데.... 다른 모든 수록곡, 심지어 더블 타이틀인 로사리오조차 뻔한 모습에서 벗어나서 일관된 바이브를 유지하는데 딱 저 곡만 저러니까 더더욱 티가 드러나요 저게
따라해, 업이랑 돈 헤잇 미, 스포일러랑 헤픈엔딩, 연애소설, 그리고 술이달다 까지.......
개인적으로 따라해랑 돈헤잇미는 그래도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하는데 헤픈엔딩 부터는 옛날 에픽 발라드 랩의 공식을 너무 충실히 따라가는것 같아서 아쉬움
연애소설은 그나마 아이유 음색빨이랑 가사를 유난히 잘 쓴 게 있어서, 그리고 앨범 바이브에 막 엄청 동떨어지는 곡은 아니어서 못 들어줄 게 아니었는데 이번엔 곡이 엄청 특색 있는 것도 아니고 앨범에선 따로 놀고 이러니 영
그 노래 뮤비부터 보고 앨범 들었는데 두번째 돌리면서 저 노래만 넘기고 듣네요 ㅋㅋ
많이 아쉽네요 그 곡이.. 2014년에 나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느낌이라
타이틀곡 뒤에 튀어나온 꿀잼보단 나아서 그냥 그러려니
다듀 8집은 다른 수록곡들이 다 그저 그렇고 타이틀곡만 좋게 들어서 전;;
그러게요 좀...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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