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KANYEAH2021.01.17 00:03조회 수 992추천수 2댓글 11
https://youtu.be/oF8kBwaVYb0
초장부터 레슨을 태우다니.....
이번 앨범은 진짜 철저히 준비한 모양입니다.
변할 수 있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그림자들을 뚫고
높이 치솟는 것을 봐
빛의 반쪽이
점차 꺼진다
너의 그림자를 마주하라
그리고 따라가라
따라가라
그들은 너에게 말한마디 하지 않은 신의 목소리를 경청하라고 가르친다
이미 일그러진 법을 어기길 두려워 하라고
느낀다는 것은 약하다는 것이라고 감정을 숨기라고
너에게도 심장이 있었다는 걸 아무도 못보게 너의 가슴이 열려있을 때 까진
네가 너 자신을 증오하기를 원한다 너에게 알약과 허구를 팔기위해
별을 따기 위해 손을 뻗게 한다 넌 그 별들 사이에서 태어난 건데
뉴스, 여론, 미신에 중독되어
비전을 가진 자들이 텔레비전 앞을 떠나지 못하게
역사의 옳은 쪽에 서려고 애쓰기를 바란다
역사의 안쪽에 설까봐
모두에게 목소리를 주면서, 마이크 선으로 목줄을 맨다
서로 싸울 일을 먹여준다. 함께 싸울 일 대신
너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
너가 필요한 것 대신
모든 것은 가격이 있다고
공짜는 없다고
그들은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니게 되게 한다
그리고 믿게 한다
다 통제하에 있다고 여기 볼 것 없다고
더 이상의 가르침은 그만
날 영으로 되돌려줘
더 이상의 스승, 더 이상의 선지자, 더 이상의 영웅은 그만
이제 보여, 모든 답을 향한 내 질문은
나를 무릎 꿇게만 할 것이고
나를 0으로 되돌리기만 할 것을
가사 보세요... 깊이가 차원이 다르잖습니까.
이게 에픽이죠.
ㅠㅠ
가사를 곱씹어보니까
‘네가 너 자신을 증오하기를 원한다, 너에게 알약과 허구를 팔기위해.’,
‘별을 따기 위해 손을 뻗게 한다, 넌 그 별들 사이에서 태어난 건데.’
라는 구절에서 각각 Amor Fati랑 밀물이 연상되네요.
‘내게 약을 파는 것보다 큰 악은 없는 답을 파는 것’
‘넌 별인데, 어른들의 헛된 소원 때문에 별똥별이 돼’
가사 너무 좋다 진짜
감동쓰...
헐 개좋다
teach you everything you want, but nothing you need.
everything is got a price and nothing is 'free'.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빨리 내일 여섯시!!!!!!!!!!!!!!!
빨리 월욜이 왔으면.. 선공개부터 좋네요
아 왤케 짧냐 ㄹㅇ앨범 인트로 느낌이네....ㅠㅠ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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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부터 레슨을 태우다니.....
이번 앨범은 진짜 철저히 준비한 모양입니다.
변할 수 있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그림자들을 뚫고
높이 치솟는 것을 봐
빛의 반쪽이
점차 꺼진다
너의 그림자를 마주하라
그리고 따라가라
따라가라
따라가라
빛의 반쪽이
점차 꺼진다
너의 그림자를 마주하라
그리고 따라가라
그들은 너에게 말한마디 하지 않은 신의 목소리를 경청하라고 가르친다
이미 일그러진 법을 어기길 두려워 하라고
느낀다는 것은 약하다는 것이라고 감정을 숨기라고
너에게도 심장이 있었다는 걸 아무도 못보게 너의 가슴이 열려있을 때 까진
네가 너 자신을 증오하기를 원한다 너에게 알약과 허구를 팔기위해
별을 따기 위해 손을 뻗게 한다 넌 그 별들 사이에서 태어난 건데
뉴스, 여론, 미신에 중독되어
비전을 가진 자들이 텔레비전 앞을 떠나지 못하게
역사의 옳은 쪽에 서려고 애쓰기를 바란다
역사의 안쪽에 설까봐
모두에게 목소리를 주면서, 마이크 선으로 목줄을 맨다
서로 싸울 일을 먹여준다. 함께 싸울 일 대신
너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
너가 필요한 것 대신
모든 것은 가격이 있다고
공짜는 없다고
그들은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니게 되게 한다
그리고 믿게 한다
다 통제하에 있다고 여기 볼 것 없다고
더 이상의 가르침은 그만
날 영으로 되돌려줘
더 이상의 스승, 더 이상의 선지자, 더 이상의 영웅은 그만
더 이상의 가르침은 그만
이제 보여, 모든 답을 향한 내 질문은
나를 무릎 꿇게만 할 것이고
나를 0으로 되돌리기만 할 것을
가사 보세요... 깊이가 차원이 다르잖습니까.
이게 에픽이죠.
ㅠㅠ
가사를 곱씹어보니까
‘네가 너 자신을 증오하기를 원한다, 너에게 알약과 허구를 팔기위해.’,
‘별을 따기 위해 손을 뻗게 한다, 넌 그 별들 사이에서 태어난 건데.’
라는 구절에서 각각 Amor Fati랑 밀물이 연상되네요.
‘내게 약을 파는 것보다 큰 악은 없는 답을 파는 것’
‘넌 별인데, 어른들의 헛된 소원 때문에 별똥별이 돼’
가사 너무 좋다 진짜
감동쓰...
헐 개좋다
teach you everything you want, but nothing you need.
everything is got a price and nothing is 'free'.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빨리 내일 여섯시!!!!!!!!!!!!!!!
빨리 월욜이 왔으면.. 선공개부터 좋네요
아 왤케 짧냐 ㄹㅇ앨범 인트로 느낌이네....ㅠㅠ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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