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심바 가사해석? (뭐 다 아실텐데 한번 끄적여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avSgjLWU88

DOUBLE CROSS MUSASHI FREESTYLE

It's yo Simba Son of , 그뒤에 무엇을 적어
너희들은아마 Gun 또는 Bitch

(헤이터들은 나를 son of a bitch (개자식), son of gun (이건 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골칫덩이라는 뜻이 있더라구요. 맥그리거가 출현한 동명의 영화도 있고요.) 라고 부른다)

이것도 여혐이라 떠들어댈 생각이라면 너도 꺼져.
(근데 또 문맥 파악 못하고 bitch라는 단어 때문에 여혐이라고 들고일어서는 사람에게 할말은 없다)


난 붙이지 God. 이 아버지 자식은 버릇없어.

(son of God: 심바의 신앙심이 들어난 구절(이런 구절은 많았죠?) 이 아버지 자식은 버릇없어: 종교 개혁 이후 개신교를 프로테스탄트라고 부르는 데 이 어원이 Protest(저항)라는 뜻임. 즉, 아버지의 자식(심바)는 프로테스탄트로서 저항하는데 이 저항이 세상의 입장에선 버릇없는 것으로 느껴진다.)

Mo Fuckers 내가 죄인임을 알기에

불속에 뛰어들어 스스롤 장사지내


(Mo Fuckers 내가 죄인임을 알기에 (
세상 모든 사람은 죄인이기에 심바마저 죄인이다/이었다.)  불속에 뛰어들어 스스롤 장사지내
(이 불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은 저 불이 성경에서 마가 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불이라고 해석하면 죄인된 나를 성령의 불에 불살라(성령의 불이 뭘 불사르는 개념은 아닙니다만) 죄인이었던 나를 죽인다 혹은 제사 지낼때 양을 번제하면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주셨는데 이 부분의 불을 인용해서 자신을 제사지낸다고 표현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내 방식에 문제 있다고 따질때

난 일단 모가지따고 본다고 RPS

(엘이에도 심바의 방식을 비판하는 글이 꽤 있었죠. 그 사람들이 뭐라 하던 난 일단 근본적인 문제인 알페스 부터 조진다)

yo 오빠로 불리는 인생에는 욕심없어

(비와이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데자부에 들어올려면 오빠놀이 해서는 안된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안전할때만 숙제처럼 하지않아 청원 


(라방에서 말했듯 심바는 자기가 스스로 사회문제 들고와서 공론화 시키고 욕먹는 래퍼)

좆까라 안전제일, 내 Style Belt 없는 Coaster

(Style Belt 없는 Coaster: 이게 무슨 말인지 헷갈렸는데 앞에 좆까라 안전제일로 추론해 보자면 안전바 없는 롤러코스터? 스릴을 즐긴다? 정도로 해석 가능 하겠네요 심바 style은 벨트 없늩 코스터: 무서울게 없다?)

칭찬뿐인 래퍼들의 카톡 씹었어.

공감하지만 움직일순 없다는건 너도,

싸우는 내 모습 보면서 가슴뜨거워도 

댓글창 더럽히는게 훨씬 더 무서웠고

그런거라면 난 차라리 이대로 죽어 홀로

(라방에서 카톡으론 멋있다 하면서 정작 나서지 않는 래퍼들에게 실망했다 하죠 그게 헉피였나? 그런 사람들 비판하는 것 같네요)

이걸 여자대 남자 따위로 엮으려하지마라

(그분들의 논리인 그럼 딥페이크는? n번방때는 입꾹 하더니 이제와서?를 정면비판 하는 내용)

자신감만 가득찬 자의식과잉이. 나지 맞아.

(그래 나 자존감 쩔고 자의식 과잉 쩔어)

허나 이건 범죄와 정의, 또 선과 악 

정확한본질. 망치려하는 말이 잖아
(근데 니들이 나를 까고 남자대 여자로 엮으려 하는 건 알페스 은폐하고 본질 훼손하는 거잖아)


내가 N번방을 옹호했단 개소리들에
더보이즈 현재와 착각했냔 개소리들에 

아이피. 조까고 앉은 개소리들에 

입 벌릴 생각도못하게 개조지는랩

그래, 네가 무기로삼은 그 소문들의 

출처가 양심의 시첸걸 나 오늘쯤에

다시 깨달았다. 하지만 넌 기대를 거둬

너의 거짓과 달리 난 네게 진실을 겨눠.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손심바 n번방 옹호 사건, 아이피 사건, 알페스 처음에 더보이즈 현재와 착각했다며 심바 ㅄ취급하던거 니들 양심이랑 맞바꾼 소문이란거 알고 니들은 내가 이딴걸로 멘탈 나갈 거라고, 다신 이런 문제에 대해 발언 못 할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ㅈ까 난 나 자신한테 진실만 비춰, 난 계속 스뜨감이 될거야)

너의 범죄로 난 잠시만 괴로워

댓글 적게둬 두려움들이 잠식 해 널.

(악플땜에 잠깐동안 힘든적 있었는데 계속 적어봐 저번에도 그랬지만 난 고소하면 되니까)

소문에깔려 죽어도 불려져 '순국선열'

또 '호국영령' 넌 나란 역사 위에 돌을 던져

(니들 허위사실에 내가 당하거나 죽어도 그건 고귀한거야)

음악 못한단 말엔 대답조차 안해. 

평론가 빠순이 입맛엔, 안맞는걸 아네,

(음악 못한단 말은 확실한 개소리, 니(평론가 빠순이)들 좋으라고 만드는 음악이 아니야)


힙합에대해 떠들기만한게 너의 시각엔

힙합을 사는 나보다 좋다면 그저 아멘

(니들이 힙합을 잘안다고 해서 힙합이 업인 나보다 잘알겠냐? 그렇다고 하면 난 할말없다 걍 아멘(가짜사나이 Jesus christ랑 비슷한 맥락인듯))

힙합 팬들은 보여라 Respect

한번도 본적없었지 넌 MC의 핏대

(지금까지 이런 사건 들고와서 랩하는 MC본적없지? 내가 보여주니 존중을 보여라)

공연장대신에 사회를 움직여 쉽게

My Thug Life 투팍과 비슷해
(개 씹 인정)


쌍십자가를 목에건 무사시(심바를 뜻하는 듯)

주 나의, 주인인 줄아니, 죽음을 불사하지

(성경의 많은 사람들이 순교를 했고 나도 주님을 위해 순교할 준비가 되어있다. 죽음을 불사하지에서 떠오른 인물은 다니엘인데 우상숭배를 거부하고 유황불과 사자굴에 들어갔을때 난 우상숭배하지 않겠다 유황불에 들어 가더라도 하나님이 지켜주실걸 알고 지켜주시지 않더라도 난 상관없다 라고 말한게 생각나네요)

머릿수만이 , 근거가된 너의 주장이 
(사람 많다고 지들이 정답이고 선인줄 아는 니들의 주장)
썰려나가는걸봐라, 공포를덮고나서 푹 자길. (내가 다 썰거야 악플들은 고소 당할 준비해)

사회에대한 비판, 또 엇비슷한
침묵에 대해서 물어뜯겨왔어 힙합 


(컨셔스 래펀데 왜 사회문제에 발언 안해요?)

그 대답. 이 Verse 하나로 ,보여주겠단거지.


(이게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당)
“ ”

난 서있어
수천 수만이 모여 날 찔렀어도
여기 서있어 

너의 거짓과달리 진실로 맞서도


난 서있어 


내이름을 잊고 다시 욕할 그때에도 


난 서있어
쌍 십자가를 건 무사시, 싸움의 마지막에
난 서있어

난 서있어

(나에게 오는 악플과 적들, 세상의 거짓에 진실로 맞설때 오는 리스크, 라방에서 언급한 칭찬은 1주일가고 그 후로는 다시 욕한다, 이 모든 역경에도 결국 최후의 승자는 나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오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쓰다보니 심바 빙의했네요(내몸에서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