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수작 이상 앨범들이 많이 나왔지만 얼마전 나온 신인인 코야의 앨범이 가장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실 텐데 현 한국에서 가장 본토 트랜드를 잘 따라가는 사운드를 보여주더군요.
튠이 잔뜩 가미된 래핑이라던지 약에 대한 서스름 없는 가사 라던지 솔직히 항상 국힙은 본토의 트랜드를 조금 늦게 카피하여 만든단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생각을 바꿀만한 앨범이였습니다.
쇼미 경연곡들도 화제가 많이 됐었는데 이런 쌩 신인의 곡이 뒤쳐진다는 생각도 안 들었고요.
뱃사공 레디 빌스택스 김심야 등등 걸출한 올해의 앨범 후보들 중에서도 놓치면 안되는 혹은 더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여전하시네요
wa!
본토: 야 이게 우리 트렌드였냐?
뭔가 하고 들어봤는데 유시온 플로우의 하위호환에 가사는 언에듀의 하위호환느낌이네요,,컨셉글같으신데 이제 그만하시지
죄없는 신인분들 좀 내버려두세요ㅜㅜ
음.....
오랜만이다ㅋㅋ
글을 되게 잘 쓰시네요
건승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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