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명반을 통하여 보는 한국 힙합 음악의 변화 양상
1부:
2부: 피타입의 <HEAVY BASS>, 한국식 라임을 제시하다
3부:
4부: 버벌진트의 <누명>, 한국식 플로우를 제시하다
5부: 이센스의 <THE ANECDOTE>, 한국 최초의 옥중앨범
6부: 씨잼의 <킁>, 한국 싱잉랩의 미래를 보여주다
6부 중 하나를 써야 되는 거고 계획은 다 만들어야 돼요. 명반 2개를 뭐 채울까요? 순서는 시간대 순이고 명반은 최대한 힙합 신의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여기까지 와서 과제 얘기 꺼내는 거 실례인거 안다만 한번 도와줘요 형님들
누명이랑 에넥 사이에 일리네어 11:11 넣는건 어떨까요? 흥미로운 과제여서 저도 도움되고 싶네요
오옷 저도 그걸 생각은 해봤긴 했어요 11:11이 게임 체인져 역할은 확실히 한거 같죠?
1111이 국힙역사에 빠지면 섭하죠 진짜루
개인적으로 일리네어 11:11 기점으로 한국식 트랩과 돈자랑, 스웩이 자리잡았다 생각해서 추천드렸어요
도움되면 좋겠네요!
저도 11:11
Hoodstar 도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나 싶네요
Hoodstar도 굉장히 재밌게 들은 앨범이죠 아지까지도 돌리고 있고
바툰 같은 앨범도 다른의미로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힙합의 퇴보에 대해 쓰시나요?
설명하다 혈압 올라서 주님 곁으로 갈지도 몰라요...
가리온도 들어가면 좋겠네요
김진표 - 열외
국내 최초로 정식으로 전곡이 랩 장르인 앨범으로 당시 모호한 플로우와 라임의 개념을 어느정도 체계화 시킴
Dj soulscape - 180g beats
한국힙합 씬에서 디제이와 디제잉을 중심으로 완성된 최초의 힙합 앨범이자 국힙에서 프로듀서의 역할을 부각시킴
솔스켚은 생각도 못했는데 좋은데요?
갓직히 말하자면 위에 두 앨범 설명은 걍 '이런 파급력을 가진 앨범이다'정도로 아는지라...좀 더 자세한 내용들은 고인물들분들께 함 물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Not based on the true story,전설의 트랙 '지영이 어머니'가 포함된 앨범
이런식으로 망작들도 소개하시는거 어떤가요
바툰까지 넣으면 그것이야말로... 쓰다가 고혈압으로 죽을듯요ㅋㅋ
+외나무다리, 양치기소년
외나무다리는 앨범이라 불러주기도 민망할수준이라..
그리고 탑승수속도 어느정도 변화를 일으키긴 한 것 같네요
1집은 힙합을 한국에 들여온 앨범으로 넣고, 11:11로 판이 바뀌었다고 소개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마침 저도 다른 곳에서 생각해봤던 시리즈라 반갑네요
처음엔 위의 솔스케잎 아님 가리온 1집 넣으면 좋을 듯
"6부 : <바툰24>, 형들의 인정을 받다 "로 고쳐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