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자처럼 획을 긋고 그걸 부수랬어"
사실 생각해보면 더 많긴 하겠지만 딱
"지금 생각나는 펀치라인은?" 이라고 질문하면 이게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두번째는 "아무 부끄럼 없이 나의 자질을 보여줬지"
여러분은 뭐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시나요?
전
"한자처럼 획을 긋고 그걸 부수랬어"
사실 생각해보면 더 많긴 하겠지만 딱
"지금 생각나는 펀치라인은?" 이라고 질문하면 이게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두번째는 "아무 부끄럼 없이 나의 자질을 보여줬지"
여러분은 뭐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시나요?
처음 들었을 땐 별 느낌 없었는데 나중에 국힙 최고의 스웩이자 펀치라인이라고 느꼈던건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힙합리듬" 이거였어요
처음 들었을 땐 별 느낌 없었는데 나중에 국힙 최고의 스웩이자 펀치라인이라고 느꼈던건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힙합리듬" 이거였어요
현피 워!
박재범 집안 해산물 펀치라인
이건 비상사태 내슬리퍼 베르사체
222222
아 이라인 진짜 개쩔엇음
I'll Ba rock the show, All by myself
한심한 당신 한 가지만 다시 말하지만
마지막까지 안심하지마 이 자식아
이 확실한 방식과 까칠한 자신감
니가 방심한 사이에 삽시간에 퍼질
fuckin' punchline
이거 쓸라고 가사 찾아볼라 했는데
있었네
나한텐 맨날 비난과 칭찬이 동시에 자자해서
i'm gonna have a threesome with these both bitches
최애의 최애가사
우리 집 강아지는 루시랑 코코
셋째 오면 몰리 넷째 매리 뻑 포포
걔 찔려서 교통 경찰관 눈도 못 봄
영장 없이 왔음 그냥 똥꼬나 뽀뽀
몇주 전부터 계속 이 라인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222222
졸라멋있음
다들 모르는 게 약이라고 해
의식이 병이 되어버린 세상이라 그래
다들 시간이 약이라고 해
현재가 병이 되어버린 세상이라 그래
시나리오 둘 신이 되거나 신이 되거나
그 말은 즉 밟거나 매일 밟히거나
피조물과 우위 가를 시간에 난 조물주를 만나길 바래
My Bentley All White Like 호빵
몽상가에게 수면 장애는 당연해 피로 가득해도 졸지 않아
개운하게 일어나면 그때 망한줄 알면 돼 still awake
무한대를 그리려다 쓰러진 팔자
상처가 병이 돼서 모든 문이 벽이 돼서 거울 속의 내가 적이 돼서 아프죠
야 내가 많이 변했냐
난 내 펀치라인으로 주먹받어~
기도와 여자는 나의 밤
기도하여 자는 나의 밤
텍스트로 보면 그저그런데 곡으로 들으면 크으
진짜 씨잼은 텍스트로만 보면 어거지같은 라임을 본인이 개쩔게 소화하는 듯...
앞곡들에서 서사의 빌드업을 잘 쌓아놔서 저 가사가 기막히게 느껴지는것도 같애요
나도 내가 변한건지 걍 뻔한건지
원래의 내가 떠난건지 여태 척한건지
아니면 여태 원한것들이 다 일어난건지 어떤건지
아직도 뭔소린가 싶은데 뭔 멋있는 라인
아빠가 쌌을 때부터 난 난 놈이었지
너희 유전자엔 나와 같은 깔롱이 없지
ㅋㅋㄹㅈㄷ
'회가 거듭될수록 초장에 발라'
이건 심지어 프리스타일 가사ㄷㄷ
와 이런걸 어떻게 생각했대 누구 가사인가요?
올티 쇼미3때
프리스타일 아니었을걸요..음원으로 나온건데
프리스타일로 기억합니다만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oll ready라는 곡입니다.
제가 잘못기억했군요
난 너에게 김정일 너는 김정은이
넌 내게 큰절을 올려 개성을 줬으니
와소름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이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통했군요
괜히 펀치라인킹이 아니라는 생각
날 깍아내려 해봤자 더멋지게 조각돼
지코 가사
이건 산이가 먼저 썼을걸요
예??
산이 가사가 어떤건지 알려줄수있나요?
헤이터들이 나를 깎아내릴수록 난 정교해지는 조각상 으로 앎
지코보다 먼저 나온 곡인가보죠?
산이가 적은 가사 2010년도 노랩니다
더콰이엇 - airplane music 이 곡입니다.
비트 위로 그만해 갱 연기
정신차려 니네 엄마 이제 갱년기
...
내가 뜰 때 너네 얼굴 빛?
나 대신 이 비트가 말해주네 It's (GRAY)
내 가사는 바로
내가 사는 이유
B-I-G G-I-E AKA BIG
Get it? Biggie
넌 겨울에도 반팔티 아마추워
그대 없이 난 한쪽다리가 짧은의자
삶을 산다는건 화살세례지만 왜 나에게 붙은 과녁이 클까
사방이 아역들인데 애들이 배우잖아
내가 눈 감아준 건 덤이니까 값치지마
저도 님이 말한 라인
닉값ㅇㅈ
저 일장기의 붉은점은 내 조상의 핏방울
그리고 버벌진트
참하고 조신한 애들은 가.
내가 만지면 곧바로 암캐로 둔갑
할 수 있는 애들만 와, 이왕이면 그냥 막
노는 애들보다 난 3차산업 종사자가 좋아
stress 존나 받아서 한꺼풀 벗기면
줄줄 자동으로 알아서 젖지 그런
애들은 말야, 지금 시청 앞 같아.
촛불을 켜고 부드럽게 손가락
댔더니 난폭한 반응, 물대포
이거 장관이다, 잠깐만 잠깐만 그대로
있어봐, 폰으로 좀 찍게 ^^
이제 너도 내려가 저 밑에.
오늘 너를 지배할 권력이 여기 있으니,
언론처럼 알아서 기어
no bitch, don't even think about kissing me
입냄새나, you drank lots of beer
남친한테 가서 빌어, 사랑 원하면.
나랑은 짐승처럼, 아마 너라면
오래 갈지도 몰라. 그럼 우린 서로 반려동물ㅋ
그런 의미에서 지금 지금 삼켜 ㅈㅁ
이거 모든 부분이 다 펀치라인
내가 Jail 잘 나가
발기부전 전부기발
난 모나미 공장보다 팬이많아
이담에 니가 죽고나면 널 기억못해 아무도 심지어 니 훅도
아 이거 뭐엿더라
너와 나의
맞다 감사합니다
과거에 안주하며 지난일 안주삼아 남들 곱씹는 버러지들이야 말로 단 하룻밤 내 술안주
나 비효과
죄 없는 자는 돌 던져도 된단 말인다 돌 던지는 건 죄가 아닌가
존중을 바라기 전에 증명
이게먼가 펀라중엔 최고였음 like 이런건 없디만
니가 한대 때리면 난 네대 때려 그게 너와 나의 세대차이
가사가 정확힌 기억 안나는데 대충 이런 내용의 펀치라인이었는데 이거 스윙스 노래였나
스윙스-불도저
니가 한대 때리면 난 네대 값아 그게 너와 나의 세대차이야
혼자 있기 싫은걸까
아니면 눈에 띄게 혼자 있고 싶은걸까
아- 아- 산이가 왔어요
도끼자국처럼 질-식사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