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음악 미디어 라는데.. 힙합을 제외하면 알앤비소울장르까지 뻗어있는 거에요? 그렇게 따지면 다루는 폭이 상당히 넓은거같은데? 막상 올라오는 '힙합 외 장르'(편의상 이렇게 지칭합니다ㅠ) 리뷰를 보면? 누가봐도 여러모로 힙합씬에 걸쳐져있는 아티스트임.. 근 1-2년간 리뷰 올라온 목록을 보면 소금 서사무엘 후디 지바노프 제이클레프 크러쉬 콜드 수민 소마. 그리고 너무나레전드인 나얼과 선우정아까지.
이게 문제될건 전혀 없지만 조금 아쉬운건 힙합 미디어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흑인음악 미디어'를 내세울거면 힙합 외 장르를 다루는 폭이 넓어졌으면 좋겠네요
+ 또 리뷰가 작성되는 앨범의 기준은 무엇일지 궁금...
블랙뮤직 리뷰집단입니다.
말씀하신 알앤비 소울도 그 안에 포함입니다.
랩만이 흑인음악이 아닙니다.
그 말이 아니었는데ㅠ
애초에 한국엔 '알앤비 씬'의 존재가 불분명 하니까 그렇죠
우문현답이네요
국내 리뷰는 몰라도 해외 알앤비 리뷰들 보셨으면 그런 말 안나오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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