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지에게 책임이 있는 경우라고 하면
1. 평론을 유리하게 받기 위해 평론가와 친분을 유지한 경우.
2. 1의 의도는 없었지만 평론가가 개인적인 친분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평론을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침묵한 경우
인데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테이크원이 화씨라고 까지 말하며 곡에 언급한 것은 문제가 맞아요.
화지 개인이 아닌 상황을 지적한 것이라고 하기엔 아티스트 본인에게 가는 스트레스 클 것 같은데요. 이런 이슈에 이름 오르락내리락하는 것 자체가 이미지에 본인 마이너슨데




ㄹㅇ 강일권씨만 언급하던가
화지는 왜 언급했는지
저 이거 보고 지난 번에 창모 건이 생각나던데요. 앨범 내고 메테오 차트 1위하고 다른 곡들도 차트인했을 때
엘이에 누가 '창모 본인은 아니겠지만 메테오가 1위한 건 이상한 일이다. 차트조작세력이 있다. 창모를 저격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논조로 글을 썼고 창모가 그거 보고 sns에 쌍욕까지 써가며 격하게 반응했죠.
화지의 지금 기분이 그 때의 창모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걸 창작가와 평론가의 대립으로 끌고싶었으면 화지는 언급을 하지말던가 했어야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화지를 전혀 언급안했어도 화지 입장에선 난처했을판에
테이크원의 의도가 어떤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벌써부터 리드머, 화지 vs 테이크원으로 프레임이 만들어지는 것 자체로 굉장히 난처하게 만든 거 맞아요
예시가 하필 화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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