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로 나온 앨범보고
이 앨범이 ep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이 앨범이 믹테면 평이 다를 것.
Ep로 나와도 믹테로 나와도 '이 앨범이..'
정규 ep 믹테 다 타이틀마다 가지는 의미가 다르고
각자 기대치가 달라서 흥행이 다를 수도 있다지만
평이 더 좋을 수는 없는거 아님? 퀄리티는 변치 않는 건데
가끔 이런 말 하는 분이 10명 중에 1명? 보다는 적을 수 있어도 하더군요.
그냥 거슬려서.
정규로 나온 앨범보고
이 앨범이 ep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이 앨범이 믹테면 평이 다를 것.
Ep로 나와도 믹테로 나와도 '이 앨범이..'
정규 ep 믹테 다 타이틀마다 가지는 의미가 다르고
각자 기대치가 달라서 흥행이 다를 수도 있다지만
평이 더 좋을 수는 없는거 아님? 퀄리티는 변치 않는 건데
가끔 이런 말 하는 분이 10명 중에 1명? 보다는 적을 수 있어도 하더군요.
그냥 거슬려서.
거슬려서 죄송합니다
거슬려서 죄송합니다 22
저도 그런 말들 뭔가 존나 짜증남.
거슬려서 죄송합니다 333
이런 발언이 거슬리네용
위에건 드립인데 기대치에 따라서 평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함요
음악을 즐기는데 있어서 생각보다 음악 이외의 것들의 영향이 크더라구요
저는 그런 반응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재평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정규, ep, 믹테라는 타이틀마다 가지는 기대값이 다르기 때문일 거에요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커리어는 결국 정규에 의해서 크게 좌지우지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기대치가 달라지면 평가가 달라지지 않나요...?
기대치에 따라 달라지는 건 맞지 않나요 정규라고 타이틀 해놓고 믹스테잎에 들어갈 법한 노래들 넣었다 치면 그런 소리 나올 법 하다고 봅니다
믹테 EP 정규가 가지는 의미가 다르니까 그런말이 자연스럽게 나오죠. 잘 나가는 영화배우가 뮤직비디오 우정출연 한 거, 단편영화 까메오 나온 거, 장편영화 찍은 거가 같은 무게감으로 필모그래피에 영향을 주지 않잖아요. 팬들 인식도 예술시장에서의 무게감도 믹테는 습작/팬서비스, EP는 가볍고 듣기좋은 매끈한 소품집 정규는 아티스트의 스킬/가사/개성을 표현하고 발전하는 본선으로 보는데 평가가 같을수는 없죠. 스윙스가 업글 4를 외나무다리 퀄로 뽑았다고 생각해보세요 커리어에 지금보다 훨씬 타격이었겠죠.....
정규는 아무래도 본인 커리어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더 기대되는 심리가 있으니까여
한분한분 답글다기 빡세서 하는 말인데 거슬려서 라는건 오해하게 만들어서 좌송하네요. 그냥 가볍개 넘겨도 되는데 굳이 제가 지적한다는 의도를 잘못 표현한 것 같고
기대치에 따라 다르다는 거. 동의합니다만. 그래도 단순한 퀄리티 자체만을 두고 평가해야된다 생각해서 별개로 봐야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구닥다리 정규가 ep된다고 뿅 좋은 앨범 되는것도 아니고 좋은 ep가 정규된다고 명반되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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