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Snorlax2020.02.11 21:02조회 수 1342댓글 42
저는 모트의 Backspace라는 노래를 듣고 목소리와 음울한 감성에 뻑가서 모트의 곡을 챙겨듣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니뮤직 메인에 인지도 관계없이 신보들 주르륵 보여주는데 거기서 장르 관계 없이 듣고 빠진 아티스트들이 몇몇 있어요. dosii 라는 혼성 인디 팝 듀오도 거기서 알았고, 카페에서 틀어주는 노래를 우연히 들어서 카페 알바에게 곡 제목이랑 아티스트 물어보고 찾아본 적도 있네요
크 dosii 정말 좋습니다. 저도 우연히 듣고 빠졌어요
저도 dosii 여울되게 좋게 들었어요.
제이클레프에 그렇게 빠졌어요 지구멸망 한시간전 듣고 아!이거다! 하고 앨범 통으로 무한반복하고... 콘서트따라다니고...
올댓뮤직에서 백조를 부르던 김심야의 모습
S.O.B의 지백....
전 중3때 처음 힙합 접한 도끼의 치키차카초코초를 듣고 그 사람한테 푹빠셔서 도끼 노래만 찾아 듣곤 했었어요
너무 많은데요..
일단 인디 싱어중에 이루리라는 분.
소나기라는 곡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김사월님도 마찬가지네요.
아마 악취 라는 곡 라이브클립 우연히 보고 빠진 거 같아요.
거의 다 그렇게 파기시작한듯
최근은 한국사람
지바노프요 지니메인에서 왠 러시아 축구선수같은 이름이있어서 타이틀곡을 들었는대 너무 좋아서 그노래는 belief
국힙은 아닌데 맥밀러 Come back to earth요
가사도 모르는데 첫마디 듣자마자 하던 일 멈추고 울컥해짐
JJK
검정치마 everything 처음 들었을 때를 잊지 못해요...
화나의 악당수업도 힙생아 시절에 들었을 때 충격먹음. 훅을 한번 밖에 안하고 절정부분이 없는 곡을 처음 들었었음
와 저랑 똑같네요 저도 검정치마 Everything 듣고 바로 빠졌는데
오왼
딘 처음나올때
언에듀 돈벌러가야대 뮤비 나왔을 때의 그 충격이란.. 두둥탁!
김오키
저는 XXX의 1775 라이브를 보고 지금까지 XXX 팬입니다
이그니토 님의 moon 듣고 바로 그 앨범 질렀습니다
그 노래 하나가 정말 내 맘에 들었음
국힙은 아니지만 Jeremih-Oui 첨 듣고 뻑 갔습니다 그래서 앨범도 돌려보고 그랬네요
딘
melanie faye..
전 주니엘이요. 한국 데뷔전에 일본에서 작은 오디션프로그램 우승한뒤로 계속듣고있는데 목소리가 너무 청아해서요
함들어보십쇼
https://youtu.be/DjdF3GW7p5U
mask라는 곡은 아직도 즐겨듣습니다.
주니엘이 여기서 거론될줄은..예상도 못 했네요.
제가 음악/힙합을 처음 접한거 딱 저 경험입니다.
로꼬의 '니가모르게'를 듣고 음악과 힙합을 입문한 사람이라서...(그전까지 음악자체를 안듣던사람.) (그 이후 대부분 피쳐링듣고 확장해가며 음악듣는 사람.)
이안 디올 gone girl 듣고 가버렸음..
쏜애플 청색증듣고..
힙합처음듣게해준 크루셜스타
이센스
전 형이 들려준 빈지노 듣고 힙합듣기 시작했었죠
15년도에 루피 나플라 보려고 헨즈 갔다가 딘 노래듣고 바로 오덕됐음
저는 유시온 look at me
국힙은 아니지만 lose yourself 에미넴으로 에미넴 돌리기 시작해서 힙합까지...
십년은 됬지만 그때 에픽하이 락스테디 빈지노벌스듣고 이거^ㅂ 누구지 하면서 빈지노한테 빠졌었네요.. ㅋㅋㅋ
lil nas x의 panini에 빠져서 디깅하다가 old town road라는 노래가 있는 걸 알게 됐음
저는 몇년 전에 uv cypher vol. 1 에 영비 들으러 갔다가 브린한테 빠졌음다
제이클레프
제이클래프 유라 자우림
빅뱅 블루
이루마 may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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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메인에 인지도 관계없이 신보들 주르륵 보여주는데 거기서 장르 관계 없이 듣고 빠진 아티스트들이 몇몇 있어요. dosii 라는 혼성 인디 팝 듀오도 거기서 알았고, 카페에서 틀어주는 노래를 우연히 들어서 카페 알바에게 곡 제목이랑 아티스트 물어보고 찾아본 적도 있네요
크 dosii 정말 좋습니다. 저도 우연히 듣고 빠졌어요
저도 dosii 여울되게 좋게 들었어요.
제이클레프에 그렇게 빠졌어요 지구멸망 한시간전 듣고 아!이거다! 하고 앨범 통으로 무한반복하고... 콘서트따라다니고...
올댓뮤직에서 백조를 부르던 김심야의 모습
S.O.B의 지백....
전 중3때 처음 힙합 접한 도끼의 치키차카초코초를 듣고 그 사람한테 푹빠셔서 도끼 노래만 찾아 듣곤 했었어요
너무 많은데요..
일단 인디 싱어중에 이루리라는 분.
소나기라는 곡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김사월님도 마찬가지네요.
아마 악취 라는 곡 라이브클립 우연히 보고 빠진 거 같아요.
거의 다 그렇게 파기시작한듯
최근은 한국사람
지바노프요 지니메인에서 왠 러시아 축구선수같은 이름이있어서 타이틀곡을 들었는대 너무 좋아서 그노래는 belief
국힙은 아닌데 맥밀러 Come back to earth요
가사도 모르는데 첫마디 듣자마자 하던 일 멈추고 울컥해짐
JJK
검정치마 everything 처음 들었을 때를 잊지 못해요...
화나의 악당수업도 힙생아 시절에 들었을 때 충격먹음. 훅을 한번 밖에 안하고 절정부분이 없는 곡을 처음 들었었음
와 저랑 똑같네요 저도 검정치마 Everything 듣고 바로 빠졌는데
오왼
딘 처음나올때
언에듀 돈벌러가야대 뮤비 나왔을 때의 그 충격이란.. 두둥탁!
김오키
저는 XXX의 1775 라이브를 보고 지금까지 XXX 팬입니다
이그니토 님의 moon 듣고 바로 그 앨범 질렀습니다
그 노래 하나가 정말 내 맘에 들었음
국힙은 아니지만 Jeremih-Oui 첨 듣고 뻑 갔습니다 그래서 앨범도 돌려보고 그랬네요
딘
melanie faye..
전 주니엘이요. 한국 데뷔전에 일본에서 작은 오디션프로그램 우승한뒤로 계속듣고있는데 목소리가 너무 청아해서요
함들어보십쇼
https://youtu.be/DjdF3GW7p5U
mask라는 곡은 아직도 즐겨듣습니다.
주니엘이 여기서 거론될줄은..예상도 못 했네요.
제가 음악/힙합을 처음 접한거 딱 저 경험입니다.
로꼬의 '니가모르게'를 듣고 음악과 힙합을 입문한 사람이라서...(그전까지 음악자체를 안듣던사람.) (그 이후 대부분 피쳐링듣고 확장해가며 음악듣는 사람.)
이안 디올 gone girl 듣고 가버렸음..
쏜애플 청색증듣고..
힙합처음듣게해준 크루셜스타
이센스
전 형이 들려준 빈지노 듣고 힙합듣기 시작했었죠
15년도에 루피 나플라 보려고 헨즈 갔다가 딘 노래듣고 바로 오덕됐음
저는 유시온 look at me
국힙은 아니지만 lose yourself 에미넴으로 에미넴 돌리기 시작해서 힙합까지...
십년은 됬지만 그때 에픽하이 락스테디 빈지노벌스듣고 이거^ㅂ 누구지 하면서 빈지노한테 빠졌었네요.. ㅋㅋㅋ
lil nas x의 panini에 빠져서 디깅하다가 old town road라는 노래가 있는 걸 알게 됐음
저는 몇년 전에 uv cypher vol. 1 에 영비 들으러 갔다가 브린한테 빠졌음다
제이클레프
제이클래프 유라 자우림
빅뱅 블루
이루마 may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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