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그게 뭐그리 중요하냐고 여쭸을때 실제로 팔로우 언팔로 래퍼와 래퍼 사이의
현재 관계에 대하여 맞았던적이 종종 있다는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뭐만하면 팔로우 언팔 갖다대서 떡밥 생성하는거 진짜 개꼴보기싫은데
가끔보면 진짜 병적인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sns는 그냥 딱 유명인이나 일반인들 이어주는 소통구정도 각자의 사생활 등 그런걸 오픈하는
수단일뿐이지 일일히 누가 팔로우 했나 언팔했나 이딴거 들춰서 떡밥 생성하는게 그냥 저는 싫네요 ㅋㅋ




근거없는 스캔들 생성은 옳지 못하죠ㅎ
꽤많은 래퍼들이 그렇게 사용하고 이용했기 때문이긴하죠..
ㅇㅈ 사실 가십적으로 신경 안쓰기도 힘든게 자신의 부정적인 의사 표현 목적으로 언팔로우를 했던 사례들이 꽤 있어서
다른 래퍼들도 뜬금없이 언팔하면 둘이 뭔 일 있었나? 라는 생각부터 들게됨
애초에 인스타 언팔이 디스 동기가 된 사례도 있었으니 신경 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래퍼들부터가 단순한 소통구로만 보지는 않던데
저스디스라든가 코홀트라든가
전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사이가 틀어지고 언팔로 그 불씨가 커지는것도 봤구요 단순히 팔로우 언팔이 인간관계를 결정 짓는다라고 보기보다는 역순으로 대변한다고봐요 연예인들의 경우에는 보통은 언팔유무가 먼저 보이니 그걸로 과도하게 섣부른 판단을 하는 경우에는 눈살이 찌푸려지긴하죠
아티스트들 팔로우목록 굳이 들어가서 뒤져보고 언팔했네 뭐했네 캐고다니는사람들보면 그렇게 한심해보일때가 없음
그 딱따구리들의 희생으로 하여금
게시판은 새로운 아침거리를 얻게되죠
그래서인지 저는 sns를 안 하게 됐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