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가 평가 쓸 때 마다 갑론을박이 많은 건 당연한 거죠.

니네 평에 동의 못하겠다 는 사람이 많은 거죠.

리드머는 지네 나름대로 자기들의 논조나 성향이 있는걸로 유명한데.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 덕분에 꾸준한 지지층들도 갖고있죠. 반대로 꾸준히 쟤들 평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당연히 존재하죠.

별2개 달고 영화 한줄평을 쓰든, 장문의리뷰를 쓰든. 많은 사람들은 그에 대해 호 불호 표시하고 꾸준한 논조에 나랑은 안맞는다고 의사표시할 권리가 있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어떤 시상식에 래퍼들을 평가하는 위치에 있다면. 더더욱 지적의 목소리는 커지죠. 니네 기준 원하지 않아 라고요.

각자가 원하는 목소리를 내는 것 뿐이고 원하지 않은 물건은 별로더라라고 평가할 수 있는 겁니다. 몇몇 유저분들은 그냥 넘어가달라고 하는데 실드 잘봤구요.

인신공격이나 욕설이니까 문제라고들 하는데. 음 아니요. 그거 빼고도 리드머식 기준 맘에 안들고 뻔한 기준이라는 구식이라는 평가 충분히 많아요. 뭐가 다 단순한 욕설이고 비방이죠?

지금 게시판에서 몇몇 유저들이  평론에 대해 왜 뭐라하냐, 그냥 넘어가라고 하는데 대응할 가치도 없는 감정적 실드질이고요. 또 어떤 분은 여기는 리드머가 글만 쓰면 리드머 예전같지 않다라고 툴툴대냐고 유저 싸잡아서 비방했다 도망가셨는데. 

네 그냥 리드머의 논조와 스탠스 그리고 일관성이 구리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평가를 다는 거에요.

래퍼들을 자기 주관대로 평가하듯이 대중들도 평론을 소비하는 겁니다. 

래퍼들이 평론기준이나 일관성, 특정 회사와의 유착을 의심하면 자격지심이라고만 비난하면서

의견도 못 내게 하고

당시네 평론 공감안간다고 개인들이 의견을 내면 그냥 넘어가라고 하고. 어디서 배운 내로남불과 사상통일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