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인터넷이라 극단적으로 말하는 거라 생각함... 엘에이 친척살아서 몇번 갔는데 차에 가방 두고 내려도 한번도 털린 적 없음...차털이범 본 적도 없고...놀러간 거라 항상 짐 많았는데 식당가는데 가방에 노트북까지 한번도 다 들고 내리지 않았음...다 들고 내리는 사람 본적도 없고...심지어 마트가서 잔뜩 사고 밥먹으러 간적도 있지만 안털림...진짜 차털이범이 많다면 흔히 봤어야 하는데 한번도 본 적 없음...제가 아직 어려서 무조건 친척 따라 차로만 다녔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미국이 한국보다 안전하다 이런 게 아니라...막 인터넷 댓글보면 차에 물건두면 무조건 다 털어간다거나 두고간 사람이 잘못이다 이러던데 제 경험상 그게 절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음..저는 엘에이 무슨 해변에서 차에 신발부터 다 두고 놀아도 아무일 없었음. 근데 다른 사람 현지인들도 다 이랬음. 해변에 놀이기구도 있어서 현지인들도 다 물건 차에 두고 잘 놂...식당도 마찬가지로 창문 부시고 물건 훔쳐가는 게 흔한 일은 절대 아님...거기도 다 똑같은 사람 사는 곳임...차에서 내릴때마다 짐들 부랴부랴 싸서 내리는 사람 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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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끼가 미국 시민이 아닌것도 작용하지 않았을까요...?
미국에 사는 학생인데요 대도시 특히 LA같은곳은 저녁이되면 치안이 안좋습니다. 귀중품 없어도 한인타운에서 차에 평범한가방을 놓고 가도 털림니다. 아는 미국인친구도 귀중품 차에 없었는데 평펌한 학교가방 털렸습니다
한국 치안이 엄청 좋은거에요
우리나라가 진짜 치안이 좋긴한듯
미국은 차에서 내릴 때 내비도 따로 때서 들고들어가던가 트렁크에 넣으라고 하던데여ㅋㅋㅋㅋ
심각합니다..그래서 도끼 저 기사 터졌을때 농담반진담반으로 la에서 차에 저렇게 두고 간 도끼잘못이다 이런 댓글도 있을정도였어요. 차에 보이게 두고 내리는건 그냥 가져가세요~이런거라고..ㅎㅎ;이정도로 치안이 안 좋다는 말..ㅠ
저도 la 여행갔을때 차 내부에 무조건 아무것도 안보이게 숨기고 이미 한번 털려본 분이랑 같이 갔어서 더 관리 빡세게 했던거같아요
차 자체를 가지고가도 못잡는게 미국인데 ㅋㅋ
미국이나유럽에선 길거리에 휴대폰 지갑을 들고다니면 범죄의타겟이될수있기에 될수있으면 손에 들고다니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인터넷이라 극단적으로 말하는 거라 생각함... 엘에이 친척살아서 몇번 갔는데 차에 가방 두고 내려도 한번도 털린 적 없음...차털이범 본 적도 없고...놀러간 거라 항상 짐 많았는데 식당가는데 가방에 노트북까지 한번도 다 들고 내리지 않았음...다 들고 내리는 사람 본적도 없고...심지어 마트가서 잔뜩 사고 밥먹으러 간적도 있지만 안털림...진짜 차털이범이 많다면 흔히 봤어야 하는데 한번도 본 적 없음...제가 아직 어려서 무조건 친척 따라 차로만 다녔는데...
차이나타운 가시면 얘기가 달라짐니다ㅋㅋㅋ
물론 어디든 위험할 수 있겠죵...제친구는 울나라 피방에서 화장실갔다왔는데 누가 가방에서 지갑빼감ㅜㅜ
그래도 한국보다 치안 좋은곳은 없는것 같네요
일본
16년동안 지갑을 몇번을 떨어뜨렸는데
전부다 고대로 돌아왔음
상식적으로 엘에이는 대부분 외식을 차타고 가야하던데 매번 어떻게 다 들고 내릴까싶어요. 식당에 적어도 노트북 썬글라스 등등 이것저것 갖고 들어가는 사람 많이 봤어야 하는데 그냥 한국이랑 똑같았음.
보통 노트북을 차에 두고 내릴땐 가방같은걸로 가리고 내리죵.
저도 걱정돼서 그러긴 했어요ㅋ
제가 하고싶은 말은 미국이 한국보다 안전하다 이런 게 아니라...막 인터넷 댓글보면 차에 물건두면 무조건 다 털어간다거나 두고간 사람이 잘못이다 이러던데 제 경험상 그게 절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음..저는 엘에이 무슨 해변에서 차에 신발부터 다 두고 놀아도 아무일 없었음. 근데 다른 사람 현지인들도 다 이랬음. 해변에 놀이기구도 있어서 현지인들도 다 물건 차에 두고 잘 놂...식당도 마찬가지로 창문 부시고 물건 훔쳐가는 게 흔한 일은 절대 아님...거기도 다 똑같은 사람 사는 곳임...차에서 내릴때마다 짐들 부랴부랴 싸서 내리는 사람 본적 없음...
하와이 갈땐 처음에 일본여행사가 하도 렌타카도 좋은거 하지마라 차에 두지마라 뭐 많아서 경계를 했는데 사실 엘에이도 동네 어디에 주차하느냐에 다르죠
재수없음 진짜 베벌리나 그로브에 나둬도 털리고 치안 안좋은 다운타운에 나둬 안털릴때도 있고요
동네가 좋은 동네였을수도 있고, 스트릿허슬러들 눈에 안띄는 차였을수도 있고, 운이좋았을수도 있고
LA는 지역에 따라 다르고 한인타운 자체도 워낙 큰고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설렁탕집 유명한데 몇군데 있는데 대개 그나마 치안 좋은곳에 있고 번화합니다
제가 2천달러 지갑에 넣고 엘에이 시내 버스타고 우버타고 한달간 혼자 싸돌아 다니고해도 안털렸고 차안에다 나둬도 안털어 갔고요 이런짓을 2006년부터 엘에이 하와이 갈때마다 하는데 한번도 안털림
반면 집공사 하는데 업체새끼가 돈 들고 튀고
어느놈은 뭐 알아다 준다고 사기치고
갖온 사람이나 관광객 속여먹고 하는곳이 미국이고
한국사람이 한국사람등쳐먹고 속이고 하는곳이 엘에이임
엘에이 한인타운은 이래저래 말이 많죠ㅋㅋㅋ 한인타운에서 사는거보단 근처 글렌데일이 진짜 생활하는데 훨씬 나은것같아요.
동감합니다 예전에 집이 라 카나다였는데 여긴 뭐 진짜 천국이고 글렌데일도 같은쪽이라 뭐 안전하죠
지금은 한인타운으로 이사했는데 한인타운도 역쪽 한인타운은 괜찮은데 좀 딥하게 들어가면 벌써
분위기가 다르죠 ㅎ
걍 안전한 우리나라서 살면 안되나 미국이 주변 시선도 없고 편하겠지만 팬으로서 너무 걱정됨 도끼처럼 음악만 아는 깨끗한 사람이 어딨다고 나쁜 일만 당하냐 진짜 안타깝네
저 토렌스에서 지낼때 주차해놓은 차가 통째로 사라진 경우도 있었음. 매니저한테 따져도 안돼고 차보험으로 조금 매꾸는 정도...
1층에 살던 멕시칸갱이 총맞아 죽은 적도 있어서 다른곳으로 이사갔고, 확실히 치안 안좋은 동네는 정말 위험합니다. 전자담배 액상 주문한거 누가 통째로 들고 튄적도 있었음ㅡㅡ....
이번에는 카티랑 이기 귀금속 3억짜리 털렦다던데
한국은 자전거만 조심하면 됨
여기서 질문! 책도둑은 도둑인가?!
누가 살아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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