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도 영화 노잼이다 할수잇는데 왜 노래는안댐?

써도됩니다

그냥 팬덤싸움이라 그런거임 여기도

지기가 빠는 래퍼라 그런거임

누군가가 구리다하는건 충분히 할수있다고봅니다 하지만 왜 구린지에 대한 어느정도의 근거를 곁들이는것이 흔히들 말하는 저급어그로와 나름의 주장을 나누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요?? 굳이 그게 헤이팅이 아니라 칭찬글이더라도 왜 좋은지 혹은 왜 별로인지에 대한 근거를 함께 써주시는게 올바른 혹은 성숙한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빠는랩퍼라 그러는게 아니고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영화건 음악이건 구리다는 글 쓰는거 자체가 별론데 이건 내주관적인거고
객관적인 부분으로는 그런글들에 분탕조장되지않고 대다수가 납득이 갈만한
합리적인 비판들은 문제제기할 생각도없고 별문제도안됨
근데 꼭 잘하는 사람이나 정상에있는 사람들 지 주관대로 까는데
모든사람들이 동일할순 없으므로 그 랩퍼 싫어하는 종자들이 옳다구나 그글에 몰려듬
그렇게 생각안하는 사람들은 그 글에 동조하는 사람에 비해 그글에 댓을달지않음
뭐 커뮤니티에 그런주장도 못하냐는 사람도 있고 뭐도있고한데
그건 합리적인 비판이랑 헤이팅 인거에 갈린다고생각함 그내용의 본질이.
그리고 그런 이상하게 물타기 되는게 심한부분도 많고
그런것들은 굉장히 구리게보임

구리다곤 할수있는데 이유가 동반되어야 원활한 피드백 또는 의견교환이 가능한거죠. 그냥 구리다 한마디만 뱉는건 헤이팅인지 아니면 취향이 안맞아서 싫어하는지 구분도 안되고 어쨌든 헤이팅이랑 별 다를거없는 영양가 없는 말이라는겁니다. 아티스트들은 건설적인 비판을 원하고 커뮤니티에서는 건전한 토론을 원하는데 그냥 아무튼 구림!! 이렇게 하면 설득도 안되고 뭐가 구린지도 모르는데

아마 영화는 시각적이나 스토리적이나 구리다고 지적할 수 있는 요소가 명확한데 음악은 좀 모호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