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국힙만 따지자면 저는
빈지노 always awake, vibra들을때.
막 영감이 떠오르는 동시에 머릿속에 무언가가 막 그려지고
이어폰에서 들려오는 음악의
그 순간순간을 듣는 것 자체가 너무 환상적이고 마치
거대한 파도에 타는듯한?
그 노래를 들르면서 걸어다니면 길거리가 안보이고 그 노래가 막
시각화 청각화되어서 소리가 보이는? 들을때마다 노래가 주는 느낌이 새로운,
진짜 맘이 드는 노래를 만날때 이런 느낌이 막 드는데
이런 느낌 공감하는사람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
여러분은 들으면서 너무 좋아서 충격받았던 노래들은 뭔가요?
빈지노 always awake, vibra들을때.
막 영감이 떠오르는 동시에 머릿속에 무언가가 막 그려지고
이어폰에서 들려오는 음악의
그 순간순간을 듣는 것 자체가 너무 환상적이고 마치
거대한 파도에 타는듯한?
그 노래를 들르면서 걸어다니면 길거리가 안보이고 그 노래가 막
시각화 청각화되어서 소리가 보이는? 들을때마다 노래가 주는 느낌이 새로운,
진짜 맘이 드는 노래를 만날때 이런 느낌이 막 드는데
이런 느낌 공감하는사람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
여러분은 들으면서 너무 좋아서 충격받았던 노래들은 뭔가요?
요즘 도통 그 딱 다른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한동안 못받아서..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노래들같아요
조만간 다 들어봐야겠슴니닿ㅎ
과거 빈지노 곡들이 저런 느낌을 줄 때가 많았어요
저는 거의 모든 빈지노 노래가 그랬지만 특히
If i die tomorrow , 서울밤, 각자의 새벽, time travle
Up all night , vibra,journey, neon city 가 가장 그랬던듯
저는 blue room이 제일 좋았어요
모든 게 망하고 황폐화 된 서울이 눈 앞에 그려졌습니다
왠지 고릴라즈 노래도 좀 연상되더라고요
한번 다 들어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비와이같이 약간 무게감있는?곡들은 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보니 제대로 들어본 비와이 곡도 얼마 없으면서 단정지었던 것 같더라고요 비와이 노래좀 다 쭉 들어봐야겠어요
충분히 대중적이면서도 트렌드 쫒는게 아니라 진짜 감각적이고 자기만의 색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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