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tona1. 최근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
E SENS - BUCKY (Feat. MASTA WU, QIM ISLE)
C JAMM - 포커페이스
올해 최고의 노래들
2. 뮤비가 기억에 남는 노래?
El-P - Deep Space 9mm
강박이라는 단어에 이보다 더 맞는 뮤비는 없습니다
3. 피처링이 더 좋았던 노래?
Freddie Gibbs - Palmolive (Feat. Pusha T & Killer Mike)
정박에서 지금의 푸샤티를 이기는 불가능. 프레디도 엄청 잘하지만...
4. 영향을 줬던 노래 (앨범, 삶, 음악, 사회, 트랜드 등등)
음악: Company Flow - Funcrusher Plus
너드적인 음악도 멋있을 수 있다는 첫번째 반증. 예술의 출처는 반드시 다원주의적이길
트랜드: A$AP Rocky - LIVE.LOVE.A$AP
역설적이게도 트렌드 중에서도 영원히 트렌디 할 것 같은 음악이 제일 끌림
5. 좋아하는 무드, 그 무드에 맞는 음악
비장하거나 누아르적으로 어두운 무드, 전투력 500% 상승
Pusha T - Intro (Darkest Before Dawn)
6. 이 노래가 내 노래였으면 좋겠다.
Frank Ocean - Self Control
짜치지 않게 찌질한 곡이라서. 평소에도 짜칠까봐 무서워 친한 사람에게도 고민을 못 드러냅니다
7. 사심을 담은 추천 곡
이루펀트 - 추수
사실 이루펀트를 그닥 안 좋아하지만, 이 곡은 소재부터 음악까지 평온해짐. 바쁜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듯한 차분함을 느끼게 해줌
8. 여행과 음악, 가고 싶은 또는 좋았던 여행과 그 여행 중 들으면 좋을듯한 음악
뉴욕 여행. 월가를 걸었던 기억을 아직도 잊지 못함. 세련된 위엄이 느껴졌습니다.
JAY-Z - Empire State of Mind
9. 가장 좋아하는 앨범
JAY-Z - The Black Album
세상의 정점에 서 있는 삶을 너무 현실적으로 간접 체험시켜준 앨범. 그 어떤 기술적 요소를 넘어서 래퍼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국 자신감입니다. 저 앨범의 자신감을 제가 가지게 되는 순간에 스스로 성공했다고 느낄 듯합니다.
10. 본인의 인생곡
E SENS - 비행
이 노래보다 더 찔리는 노래가 없었어요.
다른 유저 분들 리스트 보는 것도 재밌네요ㅋㅋㅋㅋㅋ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ヌジャベス
Halsey
뱀교수
백인좀비
creative3mm
DEAN TRBL
20세비지
2. A$AP Rocky - L$D
다른 뮤비를 생각해보고 싶었지만 이게 가장 ㅁ먼저 떠오름..
3. Maxo Kream - 3am (feat. Schoolboy Q)
막소크림도 좋지만 스보큐랑 비트랑 찰떡.
4.
삶 : E Sens - A-G-E
개인적으로 이센스 앨범중에 이방인을 더 좋아하지만, 에넥도트는 발매 당시 이센스 나이에 가까워 질수록 공감이 많이 되는 앨범. A-G-E에서 ‘불만 하나 없다는 애가 오히려 가짜 아님 사짜야’는 저에게는 국힙에서 젤 쩌는 라인
트랜드: Skepta - Still
나온지 2년 가까이 된 곡이지만 여전히 이거보다 세련된 거 못봄.
5. 무거운 드럼과 긴장감 흐르는 분위기
Wetter - Lucy
6. GD - Black
가사를 너무 잘 썼음. 꼭 남녀관계가 아니라 사람관계에서도 적용되는 가사같음.
7. Blackpink - 뚜두뚜두
비쥬얼, 비디오, 노래 다 쩜.
8. Illa J - Cannonball
여행 목적이 휴식이면 이게 갑.
9. A$AP Rocky - At.Long.Last.A$AP
사운드 개쩔고 힘들 때 들으면 뭔가 치유됨.
10. E Sens - 비행
이건 뭐...
누가 이 게임을 아름답지 못하다 하는가
약빨 - 씨잼 (feat. Yescoba)
See You Again - Tyler, The Creator (feat. Kali Uchis)
둘다 중독성에 완성도까지 빠짐이 없는 곡들이죠
2. 뮤비가 기억에 남는 노래?
A$AP Forever - A$AP Rocky (feat. Moby)
간지의 끝을 달리는 노래....
3. 피처링이 더 좋았던 노래?
Monster - Kanye West (feat. Jay-Z, Rick Ross, Nicky Minaj)
니키 누나 인생벌스
4. 영향을 줬던 노래
Welcome To My Home Remix - 저스디스
힘들때 굉장히 힘이 됨과 동시에 삶의 자세를 만들어준 노래
5. 좋아하는 무드, 그 무드에 맞는 음악
어두운 밤 집에서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
Baby Boy - Kevin Abstract
상상만 해도 행복...
6. 이 노래가 내 노래였으면 좋겠다.
Ultralight Beam - Kanye West
어떻게 이런 구성을 가질 생각을 했을까 의문이 드는 곡.
7. 사심을 담은 추천 곡
In Bloom - Nirvana
너바나는 말이 필요없죠
8. 여행과 음악, 가고 싶은 또는 좋았던 여행과 그 여행 중 들으면 좋을듯한 음악
친구들과 유럽 여행, Tokyo Inn - 혁오
약간 위풍당당한 분위기?
9. 가장 좋아하는 앨범
MBDTF - Kanye West
IGOR - Tyler, The Creator
둘다 처음 들은 날부터 계속 돌리는 앨범들
10. 본인의 인생곡
Runaway- Kanye West
말이 필요없는 대곡이자 명곡.
써놓고 보니 칸예 타일러빠인게 티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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