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물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요즘에 쏟아져나오는 수많은 래퍼들 때문인지
더 이상 빈지노의 멜로디컬한 랩이나 독특한 가사, 톤이
전보다 유니크하게 느껴지진 않는 듯.
요즘엔 글쎄.
빈지노의 목소리가 그리웠기 때문에
노래 나올때마다 들어보긴 하지만 별로에요.
그런 생각하다보니까 빈지노가 이제 새로운 폼을 찾아야 하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들어요.
더 짓궂게 말하면 더이상 유일무이 하다고 느껴지는 캐릭터가
아닌 것 같아요.
이말이 퇴물이란 얘긴가. 그런 뜻은 아닌데ㅠ
요즘에 쏟아져나오는 수많은 래퍼들 때문인지
더 이상 빈지노의 멜로디컬한 랩이나 독특한 가사, 톤이
전보다 유니크하게 느껴지진 않는 듯.
요즘엔 글쎄.
빈지노의 목소리가 그리웠기 때문에
노래 나올때마다 들어보긴 하지만 별로에요.
그런 생각하다보니까 빈지노가 이제 새로운 폼을 찾아야 하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들어요.
더 짓궂게 말하면 더이상 유일무이 하다고 느껴지는 캐릭터가
아닌 것 같아요.
이말이 퇴물이란 얘긴가. 그런 뜻은 아닌데ㅠ




이런 현상이 생기는거지
군대가기전의 빈지노의 작품들은 넘사벽이라고 생각함
트렌드한 부분보다 자기가 더 잘하는걸 하느냐 뭐 절충해서 하느냐는 본인 몫이겠지만
여태까지 커리어만 봐도 빈지노는 넘사맞음
전에 해놨던 것들의 기대치가 워낙커서
약간 실망감을 느끼는거지
빈지노가 요즘 하는것들이 구리다고 할수는 없는거같아요
뭐 좀 아쉬울수는 있긴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재 구리다고 느껴서 구리다고 하는데 과거 폄하라느니 쉐복하고, 좀만 기다려보면 좋을 거라느니. 어차피 폼 다시 올라와서 잘 하면 이런 소리 쏙 들어갈텐데, 왜 굳이 그 놈의 "좀만 기다려보라는" 그런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이랫다저랫다 ㅋㅋㅋㅋ
어떤분들은 퇴물이다, 끝났다고하는 헤이팅도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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