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쇼미3 처음 접하고 나름 앨범도 모으고 공연도 다니고 6년간 한국힙합만 듣다 슬슬 외국힙합 시작하다 그것만 듣게 되고 팝의 매력에 빠져서 브릭팝만 듣고 있습니다.
한창 국힙만 들을 땐 10년 넘은 올드팬들이 당연하다 느꼈습니다. 나도 나중엔 저리 될까라 의심 안했으니까요. 점점 이 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줄어들고 자기전에 한시간씩 꼭 이센스 노래 돌려야 자던 시절은 가고 이젠 어 새 영상 나왔네 노래 나왔네 정도 입니다.
이 씬을 유지해 나가는건 헤비리스너 라고 생각하고 피타입 같은 레전드에게 박하듯이 대하면 망하는건 금방일 것 입니다. 올드팬을 리스펙 합시다.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한창 국힙만 들을 땐 10년 넘은 올드팬들이 당연하다 느꼈습니다. 나도 나중엔 저리 될까라 의심 안했으니까요. 점점 이 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줄어들고 자기전에 한시간씩 꼭 이센스 노래 돌려야 자던 시절은 가고 이젠 어 새 영상 나왔네 노래 나왔네 정도 입니다.
이 씬을 유지해 나가는건 헤비리스너 라고 생각하고 피타입 같은 레전드에게 박하듯이 대하면 망하는건 금방일 것 입니다. 올드팬을 리스펙 합시다.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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