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와 타이거jk의 지원이 없었으면 현재의 도끼가 없었을까요?

조금 돌아왔을지라도 결국 지금의 도끼였을듯

도끼가 본격적으로 포텐 터지기전까지 결과물들이 그다지 높게 평가 못받았었는데도 계속해서 주목 받을 수 있었던건 '무브먼트가 밀어주는 최고의 유망주' 타이틀도 컸었죠.
다듀 피쳐링으로 데뷔한걸로 시작해서 무브먼트의 막내라는 타이틀, 에픽하이 회사에도 있었고 더블케이와의 합작도 있었고...

도끼의 잠재력과 태도로는 위에분 말씀처럼 그들이 없더라도 언젠간 결국 스타가 되긴 했겠지만 지금의 도끼가 있기까지 영향이 분명이 있었습니다

조금 오래걸리긴 했을거같아요

당시 국힙씬에서 다듀 영향력 생각해보면 엄청난 혜택을 본거죠

조금 오래걸리더라도 어차피 성공할 사람임

도끼 원래 조피디 스타덤에 실력이랑 같이 KBS신동엽 이효리의 뭔프로에 한글 공부하는 코너 나왔는데 그후 무브먼트 였고 아무튼 여기저기서 원하는 인재였던 만큼 음악할수 있는 배경은 늘 계속 있었겠죠

어찌됐던 성공할 사람임에 틀림없음

그분들이 없더라도 그만큼 도끼가 노력해서 그분들을 만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떴을듯

다듀가 서커스에 벌스 안줬다면 조금 오래걸리긴 했겠네요

혜택 없다면 거짓말

일리네어가 몇 년 늦게 생겼을 수도 있을듯

장담하고 그 두마리 없어도 충분히 가능함 ㅎㅎ

그래도 박재범 따라다니는게 맨 처음 뜨기 시작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서
서커스 없었어도 뭐

도끼의 재능과 연습량을 보면 충분히 떴을 거라곤 생각하지만 타이거랑 다듀의 영향력도 절대 무시못한다 생각해요

더블디랑 타이거jk만 도와준게 아니라
사실상 무브먼트 크루 대부분이 밀어줬다고 봐도 무방..
안 밀어줬으면 좀 더 늦게 정상에 올라왔을것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