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앨범을 듣고 진짜 한국에 이런 앨범은 다시 없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엘이분들 대부분 다 동의하실거라 생각)
주변 사람들은 다들 별로라는 눈치더라구요. 다들 힙합 매니아는 아니더라두 어느정도는 듣는 사람들 인데도요... 그분들이 별로라고 꼽는 이유로는
1. 자기는 기독교인데 이런 가사들이 불편하다
2. 걍 오토튠 쓰는건데 다른 래퍼들과 다를게 없지않나
3. 옛날 씨잼이 더 낫다
등등의 반응이 나오더라구요
여러분들 주변에선 어떤가요??
일주일 후에 흥얼거림
여러모로 씨잼 파트가 킬링이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깊게 듣지를 않으니 누가 발전을 하고 스타일이 바뀌고 이런걸 굳이 캐치하며 안 듣는게 크니 그런거 같아여
씨잼 본인이나 팬들이나 그런 반응은 신경 안썻음 좋겠음 ㅋㅋㅋ
저는 최소 세 계단은 클래스 업하고,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아티스트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냥 못느끼는 사람들이 손해임
별 관심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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