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에서 이름 바꾼 트리피독 신곡입니다.
영혼의 파트너 머니메즈와 욜로피씨방사장 밴도키드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진짜 좋습니다.
SHIT IS TRIPPY.
보나조이 [YBDJ: 上]
어글리덕이랑 자메즈가 피처링으로 있길래 띠용 해서 들어봤더니 상당히 좋았습니다.
목소리에서 나오는 특유의 쿠세?가 굉장히 매력적이고요.
이모랩 스타일을 굉장히 잘 이해하고 본인 나름의 맛으로 잘 소화한 것 같습니다.
제목이 저런 걸 보니 下도 나오겠죠?기대가 됩니다.
빌리네어보이 왠 [NEXT UP KID]
이름 저렇게 읽는 거 맞나
암튼 참여진이 상당히 힙해서 들어봤는데 아주 잘 들었습니다.
캐치한 훅과 경쾌한 트랩 리듬, 랩탑보이보이 맥대디 에어플레인보이 사일러 등 주목할만한 참여진들이 잘 모였습니다.
제이키 [LOVE ME IF YOU DARE (Epilogue)]
2년 반 전 쯤 나온 제이키의 동명의 앨범의 연작입니다.
랩도 잘하고 보컬도 잘하는 올라운더 타입 뮤지션이라고 생각하는 제이키가 보컬에 중점을 더 두어 싱잉랩을 주로 쓴 앨범입니다.
컨셉이 확고해서 좋아할 분들은 아주 좋아할 앨범 같습니다.
로이도 [UNIVERSE]
큐엠 앨범 참여했을 땐 youn.이라는 이름이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다시 로이도로 돌아온 보컬 로이도의 신보입니다.
목소리가 아주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음악도 굉장히 잘 만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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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세요~~~
그 와중에 트리피독은 다시 한 번 자메즈랑 뭉쳤고 (생각해보면 광견병 때부터 쭉 같이 하고 있군요)
로이도는 얼마만에 듣는 이름인지. 로열 클래스 크루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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