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랩 이야기나오고, 전 글에 프로듀서 앨범 추천하는 글에 ' Loptimist - 22 Channels ' 을 쓰다보니까, 갑자기 한 사람이 떠오르더군요. 두 사람의 ' Wimpy ' 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듣자마자 랩 진짜 잘한다고 생각한 래퍼였는데, 더 듣고 싶어서 막 이것저것 뒤져봐도 작업물이 별로 없어서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타이트하게 달리면서도 빡빡하다는 느낌보다는 비트 위에 딱 붙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던 래퍼입니다. ' 불한당 - 한 길로 걸어거라 ' 에서 Wimpy 파트를 듣게 됐을 때 엄청 반가웠었는데, 그것도 벌써 몇 년 전이네요.
일반인은 호흡 까먹고 그냥 뱉기 일수 ㅋㅋㅋ
SON 너무 좋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