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을 안 가서 실상을 모르니 그루비룸을 떠나서 얘기하자면 멘토들은 아무래도 본인들 명예도 걸려 있다 보니 이미 끝난 무대보단 앞으로의 경연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 3자가 보기엔 인간적인 욕심이라 이해되지만 당사자 입장에선 진짜 화나는 일일 겁니다. '경연을 생각해서 탈락시킬 수밖에 없지만 대신 다른 방법으로 밀어줄게'라는 게... 소속사에 추천해다 영입하거나 앨범 제작 기회를 제공해 준단 건데 전 솔직히 '고등래퍼 상위권 안착 > 앨범 제작 지원'이라고 보거든요. 당장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열광케 하는 건 미디어의 영향력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터라서요. 그렇게 이름부터 날리면 자연히 소속사 컨택이나 제작 지원 기회가 뒤따른다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불평 터뜨려봐야 바뀌는 것이 없을뿐더러 앞으로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필요한 인맥도 날아가게 되니 어쩔 수 없겠죠.
맞다면 다른 프로듀서들은 대체 뭐하는건지;
그루비룸은 양승호 합격시키고 너무 뻔한상황 같은듯
방청을 안 가서 실상을 모르니 그루비룸을 떠나서 얘기하자면 멘토들은 아무래도 본인들 명예도 걸려 있다 보니 이미 끝난 무대보단 앞으로의 경연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 3자가 보기엔 인간적인 욕심이라 이해되지만 당사자 입장에선 진짜 화나는 일일 겁니다. '경연을 생각해서 탈락시킬 수밖에 없지만 대신 다른 방법으로 밀어줄게'라는 게... 소속사에 추천해다 영입하거나 앨범 제작 기회를 제공해 준단 건데 전 솔직히 '고등래퍼 상위권 안착 > 앨범 제작 지원'이라고 보거든요. 당장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열광케 하는 건 미디어의 영향력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터라서요. 그렇게 이름부터 날리면 자연히 소속사 컨택이나 제작 지원 기회가 뒤따른다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불평 터뜨려봐야 바뀌는 것이 없을뿐더러 앞으로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필요한 인맥도 날아가게 되니 어쩔 수 없겠죠.
좋게보려고해도ㅜㅜ 걍 팬으로써 너무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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