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영화나 볼까 해서 봤는데
흠뻑 빠지고 왔네요.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영화라
내용을 말할 수는 없지만
교회를 다니다 그만둔 전 크리스찬으로써
보고나서 생각이 많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로서 몇개는 아쉬운 점도 있고한데
재미있었네요 나중에 vod나오면 또 볼지도
영화나 볼까 해서 봤는데
흠뻑 빠지고 왔네요.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영화라
내용을 말할 수는 없지만
교회를 다니다 그만둔 전 크리스찬으로써
보고나서 생각이 많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로서 몇개는 아쉬운 점도 있고한데
재미있었네요 나중에 vod나오면 또 볼지도
감독이 전작도 그렇고 설정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거 같아 완전 몰입해서 봤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영화 초반부의 텐션과 긴장감을 후반부까지 끌고 가지 못한 거 같다는 거...? 아 근데 이거 스폰가
긴장감이 내막이 밝혀질때 뚝하고 끊김
이유가 생각나긴하는데 스포같아서
말 못하겠음
.
주변에 커플들이 서로
흠칫하면서 껴안기는 했는데 ㅠㅠ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곡성보다 덜한정도라고생각합니다.
.
곡성에 견줄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 0.35곡성정도는 되는듯
저도 곡성이 탈한국급이라고 생각하고, 곡성류로 기대하고 사바하를 봤는데 그 기대는 버리시길..
곡성의 긴장감은 한국영화 역대급이라
비비기에 상당히 무리가 있죠
.
사바하는 수작인거 같아요
요새 극장가에서는 재미진건 콜드체이싱이 미쳤던데
액션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웃으면서 나왔
막상 봤을때 느껴지는 개연성 문제가 있긴했어요
콜드체이싱은 테이큰때문에 생긴 믿음으로
계속 리암 니슨 아재한테 속아서
못 믿겠음
작품들도 평타는 쳐주는것 같아요. 대박이 안터지는게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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