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앨범이나 명반엔 분명 클래식이나 연주곡 아닌이상 가사도 중요함 밥딜런이 가사로 문학상받은거만 봐도 그런데 아직 창모든 노엘이든 그게 너무 부족함 사실 노엘은 부모같은 곡이나 몇몇곡은 나이 이상을 보여줄정도지만 베테랑 래퍼들에 비해 앨범 전체적 퀄에선별로라고 생각함
퀸시 존스가 좋은 곡을 나쁜 가수가 불러서 좋게 할 수 있지만 나쁜 곡을 좋은 가수가 불러서 좋게 할 수 없다고한걸로 아는데
창모앨범이 딱 그정도 수준이라고 생각. 사운드적으로 좋음. 앨범퀄 좋은곡? 중독성있는 훅이나 랩스킬이 아무리 상타치라도 특히 가사 음...평범 그자체.
평범한 곡을 좋은 래퍼가 불러서 좋게 만들순 없다고 생각해요
창모앨범은 과소평가 되지 않아써요 오히려 가사가 별론데 이정도러 언급되는거 보면 과대평가지
저도 이말에 동의는 하네요 노엘이 앨범이라는 틀에서의 퀄과 가사는 확실히 부족하지만 몇몇곡에서 보여주는 가사들은 정말 공감이 잘 되고 좋은 라인이 많았어요 창모는 가사라는 부분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청각적 쾌감과 프로듀싱은 아주 뛰어나죠 저는 창모나 노엘의 앨범을 보면 과소평가 앨범에 노미네이트는 될 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아쉬워 하는게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네요
잘 만든 앨범이고 관심도 그만큼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닿는순간을 과소평가에 넣기엔 지금 후보에 있는 여섯 앨범이랑 관심도 차이가 너무 심해요. 그렇다고 올해의 앨범에서는 내줄 자리가 없고
관심이 없는건 아니었음
좋은평가 받지않았나 관심도 많았고
물론 좋다는 의미에서
소프트한 창모를 원하시는 분은 인터루드랑 핑계들으면 되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는데...
창모 앨범은 누군가에게 울림을 못주는게 엄청크다 생각함
특히 가사가
도끼 창모 해쉬 김효은의 어쩜 최대 단점
그나마 도끼는 뭔가 희망을 주는 행보로 그게 커버가 되지만
나머지 앰비션은 그걸 아예 못보여줬고 가사도 그럼
진짜 창모앨범 다돌렷는데 심지어 듣기 좋은 앨범이라 생각하는데
마음에 와닿는 가사 한줄이없는것도 신기할정도 이건 노엘도 마찬가지 (backstage는 그나마 좀)
이센스 독 은 한줄 한줄 버릴게 없는 반면
창모 노엘은 그게 부족하다고 느껴요
사람들이 랩스킬만 스킬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가사능력도 스킬이고 진정성을 느끼게하는 것도 스킬인데
그런 스킬이 부족하다고 느낌
넉살 가사한줄에 놀라고, 이센스 가사한줄에 감동받고
저스디스의 마익스웨거에서 진정성에 공감하고
올해의 앨범이나 명반엔 분명
클래식이나 연주곡 아닌이상 가사도 중요함
밥딜런이 가사로 문학상받은거만 봐도 그런데
아직 창모든 노엘이든 그게 너무 부족함
사실 노엘은 부모같은 곡이나 몇몇곡은 나이 이상을 보여줄정도지만 베테랑 래퍼들에 비해 앨범 전체적 퀄에선별로라고 생각함
퀸시 존스가
좋은 곡을 나쁜 가수가 불러서 좋게 할 수 있지만
나쁜 곡을 좋은 가수가 불러서 좋게 할 수 없다고한걸로 아는데
창모앨범이 딱 그정도 수준이라고 생각.
사운드적으로 좋음. 앨범퀄 좋은곡? 중독성있는 훅이나 랩스킬이 아무리 상타치라도 특히 가사 음...평범 그자체.
평범한 곡을 좋은 래퍼가 불러서 좋게 만들순 없다고 생각해요
창모앨범은 과소평가 되지 않아써요
오히려 가사가 별론데 이정도러 언급되는거 보면 과대평가지
창모는 가사라는 부분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청각적 쾌감과 프로듀싱은 아주 뛰어나죠
저는 창모나 노엘의 앨범을 보면 과소평가 앨범에 노미네이트는 될 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아쉬워 하는게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네요
가사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없다시피한듯
Eat That pussy up이었나
확실히 사랑 노래에서 쓸 가사는 아니지
앨범 당 한 곡 꼴이라 아쉬움
아직까진 1집이 베스트인 것 같아요
진짜 좋은 앨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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