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르는 이란 등지에서 입는 것으로 머리카락과 몸은 가리고 얼굴 전면만 노출되도록 입는 의상인데요, 니캅, 아바야, 부르카, 차도르, 히잡 등 수많은 아랍국가에서 입는 의상이다 보니 조금씩 디자인이 다릅니다만 외국인 눈에는 아무래도 구분하기 어렵죠. 사실 어느 쪽이든 여성의 신체를 가린다는 억압과 차별의 상징성이 있어 많은 나라에서 인권에 대해 얘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같아요.
저도 원래 히잡은 여성 인권 개무시하는 구시대 유물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자메즈한테 항의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무슬림 여성인 거 보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우리나라 개고기 식용 관련해서 다른 나라에서 욕하는 것처럼, 히잡도 그냥 존중받아야 할 그들의 문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메즈 뮤지션으로선 별론데 굳이 이 라인가지고 사과할 필요는 없는데
차도르 말한거였습니다
저 항의한 무슬림 여자들은 저 문화에 세뇌당한 여자들이 아닐까 하는데요.
저 여성들이 전체 무슬림 여성들을 대변한다고 생각안합니다.
여전히 전 낡은 구시대 유물이라 봅니다
생각하는게 힙합이지.
이사람도 예술 내새우더니 머리바꾼거만 봐도
잃을게 많으졌나보다..
하지만 아랍쪽은 사과하는게 맞는듯.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족속들이 되어놓아서..
예술하는 사람들은 다 드레드나 아프로 해야됨?..
머리 바꾼 이유가 뭐 이전 머리 관리가 힘들었을 수도 있고
그냥 본인 눈에 질려서 바꾼거일수도 있죠.
잃을게 많아져서 머리를 바꿨다는건 님 뇌피셜일뿐.
내 문화권에서는 용납되거나 별거 아닌거라도 타 문화권에선 큰 어그로일 수 있음 자메즈의 사과태도가 맞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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