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에 엘이에만 해도 ‘힘이 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라는 종류의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노래라는 예술작품을 통해 위안, 공감, 열정 등의 다양한 감정을 얻기 때문이죠. 이처럼 예술은 그 자체로 긍정적인 내용이건 부정적인 내용이건 인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죠.
그럼 여기서 ㅂㄹㄴ이 ㅇㅁㄴ의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된것이냐고 물어보면 저는 아니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영향은 받았겠죠. 그렇다고 그 영향이 ㅂㄹㄴ을 그렇게 만들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인간은 ‘해서는 안될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행동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있고요. 여기서 그러한 사람들이 예술을 영향을 받았을 때, 위로나 공감 따위는 얻을 수 있겠지만 그 영향이 해서는 안될 행위를 실행함에 타당성을 실어주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행위를 하게 만든것은 자기합리화입니다. 이미 본인의 속에서는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고싶은 욕망이 있었겠죠. 그리고 이미 그걸 해서는 안된다는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하고싶으니 해야할 이유를 찾아야겠죠. 여기저기서 찾다가 결국에는 그게 예술이 되는것이고요. 그럼 예술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그러한 행동을 안했을까요? 아니요. 어디서든지 자기합리화를 시킬 이유를 찾았을겁니다. 그냥 답정너거든요.
일반적으로 예술을 해석할수있는 나이는 그렇게 어린 나이가 아닐거에요. 당장에 어렸을 때 톰과 제리를 보면 톰이 나쁜놈이었는데 지금 보면 제리가 나쁜놈이잖아요. 그리고 톰과제리가 좀 잔인한가요. 나홀로집에거 좀 잔인한가요. 그럼 어릴적에는 그걸 알았나요? 너무 어린 나이에 예술의 영향을 받기에는 무리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어려도 그게 가상이라는건 알고 있거든요. 다만 현실에서, 본인의 눈 앞에서 일어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겠죠. 그치만 그것 또한 잘못된 행위에 타당함을 실어주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술에 윤리라는 잣대를 들이대야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특정인’이 피해본다는 상황에서요. 예술의 자유를 지지하지만 그보다 더욱더 지지해야할게 있거든요. 잘못을 하고 예술 뒤에 숨는건 너무 웃겨요. 물론 예술을 꽉 막힌 틀에 가두자는건 아니에요. 실수로 인해 ‘특정인’이 피해볼수도 있겠죠. 그럼 사과라도 해야지.
그럼 여기서 ㅂㄹㄴ이 ㅇㅁㄴ의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된것이냐고 물어보면 저는 아니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영향은 받았겠죠. 그렇다고 그 영향이 ㅂㄹㄴ을 그렇게 만들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인간은 ‘해서는 안될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행동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있고요. 여기서 그러한 사람들이 예술을 영향을 받았을 때, 위로나 공감 따위는 얻을 수 있겠지만 그 영향이 해서는 안될 행위를 실행함에 타당성을 실어주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행위를 하게 만든것은 자기합리화입니다. 이미 본인의 속에서는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고싶은 욕망이 있었겠죠. 그리고 이미 그걸 해서는 안된다는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하고싶으니 해야할 이유를 찾아야겠죠. 여기저기서 찾다가 결국에는 그게 예술이 되는것이고요. 그럼 예술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그러한 행동을 안했을까요? 아니요. 어디서든지 자기합리화를 시킬 이유를 찾았을겁니다. 그냥 답정너거든요.
일반적으로 예술을 해석할수있는 나이는 그렇게 어린 나이가 아닐거에요. 당장에 어렸을 때 톰과 제리를 보면 톰이 나쁜놈이었는데 지금 보면 제리가 나쁜놈이잖아요. 그리고 톰과제리가 좀 잔인한가요. 나홀로집에거 좀 잔인한가요. 그럼 어릴적에는 그걸 알았나요? 너무 어린 나이에 예술의 영향을 받기에는 무리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어려도 그게 가상이라는건 알고 있거든요. 다만 현실에서, 본인의 눈 앞에서 일어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겠죠. 그치만 그것 또한 잘못된 행위에 타당함을 실어주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술에 윤리라는 잣대를 들이대야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특정인’이 피해본다는 상황에서요. 예술의 자유를 지지하지만 그보다 더욱더 지지해야할게 있거든요. 잘못을 하고 예술 뒤에 숨는건 너무 웃겨요. 물론 예술을 꽉 막힌 틀에 가두자는건 아니에요. 실수로 인해 ‘특정인’이 피해볼수도 있겠죠. 그럼 사과라도 해야지.
제 생각에는 예술에 윤리적 잣대를 어디까지 들이대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설득력 있는 방법으로 풀어내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ㅂㄹㄴ은 얕은 논리와 방법론으로 접근하니 공감이 안되는 것 같구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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