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ming Tiger - I'm Sick
ㅡ 너드 같지만 존나 멋있어.
Young Thugs Club - 샐러드
ㅡ 그래 크루질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Coa White - nana77 (Feat. hatsune miku, kosame)
ㅡ 당당하게 이런 음악을 한다는 용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Colslaugh - Lemmegitaside (Feat. DJ Vamos)
ㅡ 한국 말로 랩하는 흑인보다 놀라운 것은 SKINNY CHASE의 디깅과 샘플링.
Jclef - DIVE IN ISLAND
ㅡ Jvcki Wai 그리고 Jclef.
Futuristic Swaver - Lᐸ3nely
ㅡ 가장 과소평가 받는 뉴 스쿨 리더.
The Quiett - 귀감 (Feat. ZENE THE ZILLA)
ㅡ 서로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이번 앨범에서 유일하게 캐치한 트랙.
Kid Milli - CORPORATE ESPIONAGE (Feat. NO:EL)
ㅡ "내가 애니메 컨셉 먹으니 사클 힙스터들은 삐졌어"
Uneducated Kid - 재미로 (Feat. Futuristic Swaver)
ㅡ 한국 힙합을 가장 유쾌하게 조롱하는 방법.
Kid Milli X Jvcki Wai - Beluga
ㅡ Orca를 기다리는데, Beluga가 왔다.
XXX - 간주곡
ㅡ 인더스트리얼 사운드가 주는 묘한 쾌감.
Uneducated Kid - Amazing (ft. Paul Blanco & Jvcki Wai)
ㅡ 잘 만든 훅 하나, 열 곡 안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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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스트를 작성 할때 최대한 예상을 벗어난 리스트를 작성하려고 노력합니다. 뻔한 순위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올리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데다가, 차라리 다른 공신력 있는 매체 혹은 개인의 리스트를 보는 편이 더 낫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쇼미더머니의 곡들이나 Flex 혹은 indigo 같은 곡들은 충분히 순위에 고려해볼 만한 잘 만든 곡입니다. 그러나 저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분들을 하이프하고 샤라웃 해주는 것에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
물론 여기 있는 리스트는 제가 진지하게 18년도 최고의 곡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뉴스쿨이 과소평가 받을 시대는 지났죠
Coa White 저사람이 기리보이 공상과학기술 프로듀싱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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