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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있는 대화였어요
저도 모르는거 배웠구요 수고하세요!
만 18세한테도 무시당하는 그는 대체 ..
장 의원은 아들 재산으로 비상장 회사 지분 45%, 1억 8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회사 주소로 찾아가 보니 부산 해운대 지하철 역세권에 있는 상가였습니다.
[공인중개사 D : 예전에 분양가 30억이었다면 지금은 100억 정도 얘기하시죠.]
부동산을 물려주면서 겉으로는 비상장 주식을 주면 세금을 덜 내기 때문에 일부 부자들이 활용하는 방식이지만, 현행 재산신고 제도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https://www.google.co.kr/amp/s/news.sbs.co.kr/amp/news.amp%3fnews_id=N1004920290&cmd=amp
백억 얘기는 이거 같은데 집안 재산 오천억은 뭐 보고 한 얘긴지 모르겠네요.
저집안 어마어마한 갑부 맞지 않나요?
백억대 수준이 아닐텐데
재산이 많긴하겠죠
근데 재단재산이 본인 개인것이 아니라
보니까 재산 이십몇억이라고 신고 했던데
할머니 재산 상속이 안되서 그런것도 있지만 윗댓글 기사 내용처럼 편법으로 숨긴 재산이 꽤 있을거 같아용
그냥 세금 덜내는법이죠
이상한 말꼬리를 잡으시네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저런식으로 법의 허점 이용해서 세금 줄이는건 도덕적으로 비난받을일 맞는거 같은데
그 회사 소유 상가가 따라가는건 당연한거죠
주식물려줄때 세금을 안내는것도 아니고
어디가 편법인지...
상가를 물려주고 싶은데 세금이 어마어마하니 주식을 물려주는게 편법이 아닌가요?
모르죠 그리고 저게 편법이거나
도덕적으로 문제이면
야당 거물급 장제원을 언론이랑 여당에서 그냥
나두겠어요? 물어뜯고 난리죠
어제도 장제원이랑 여당 의원이랑 다툼심하게하던데
정부가 바보도 아니고 주식으로 건물이나 땅 따라가는건 당연한겁니다.
주식매수했는데 그 회사소유 건물이나 따로 사야하나요?
말다툼하려고 댓글단건 아니구요
오해는 하시지마세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식 45퍼센트가 1억 8천만원이네요 그 주식에 딸려온 회사건물 분양가는 30억 현시세로 100억상당이구요
주식이 배라고 말하기엔 배꼽이 거의 50배 이상 크죠? 뭐를 물려주고자 하는건지 왜 모르시나 하는 의문이 들정도네요
그리고 밑에 열심히 적어주신 내용 문제 있다고 말한적도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편법이 원래 법을 어기지 않고 헛점을 이용해서 이득을 보는거거든요
관점에 따라 도덕적인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 갈릴 수 있겠지만 제 관점에서 본다면 부자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은 (물려받을) 단순 사업자가
아닌 국회의원 장제원씨께서 미성년자인 자녀에게 1억 8000만원치 비상장 주식과 100억 상당의 회사소유 부동산을 증여하면서 비상장 주식에 대한 세금만을 납부하는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지는 않네요
국가가 법인데 100억대 상가에 대한
증여세는 받아요
일반인들이 이런 상속이 불가능해서 그렇지
저렇게 재단급으로 돈만지는 분들은
90프로도 아니고 100퍼센트 저렇게
하는걸로 알거든요
삼성도 이건희 죽으면 상속세로
이건희 재산 절반인 6조정도를 세금으로
내야하는데
비슷한 문제인듯 싶네요
도덕적인건 개인마다 다르니
우기진 않을게요 제 생각은 그래요
저 100억 짜리 상가에 대해서도 증여세를 냈다고 하시는건가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 100억짜리 상가 상속이나 증여하는 경우면 당연히 해당하는 상속세 증여세 내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갑자기 뜬금없는 얘기를 하시는거 같은데요
일반인도 10억짜리 아파트 증여하면 그 아파트에 해당하는 증여세 내잖아요
만약 그 상가가 100억이면
100억대한 증여세를 납부합니다.
편법보다는 절세라고 하는 표현이
맞겠네요
100억짜리 상가 증여하면 당연히 그에 맞는 증여세를 납부하죠
고려를 한다는 의미로 적었어요
어쨋든 법인 소유 자산에대해서도
고려를 해서 세금을 측정한다고 하네요
재단이나 회사가 있는 사람들은 참 좋네요
저희 할머니께서 당신 부동산에 대한 증여세 내시고는 맨날 서민들 세금만 뜯어간다고 하셨을때 거부감 느꼈었는데 맞는 말씀이셨구나ㅜㅜ
아마도 막대한 재단이나 회사경우 세금이 너무 크니까
법이 이런가 싶네요
그냥 보는 관점의 차이죠
다만 재산신고를 하는 국회의원의 어머니께서 미성년자인 손자에게 100억원짜리 건물이 딸린 1억8천만원의 비상장주식을 선물해주셨고 국회의원분께선 아들의 재산으로 1억 8천만원짜리 비상장주식만을 신고하셨다는게 ㅎㅎ 개인적으로 장제원씨에 대해 별감정 없었는데 오늘 감정 하나가 생기네요
감정을 가지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수고하세요
그냥 편법인걸 편법이라 했는데 아니라고 계속 우기시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저것도 편법 아닌가요? 재산신고를 하려면 100억 부동산도 같이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 그얘기 하면서 국회의원 마인드가 사이비하구나 생각들어서 말한거를 왜 또 법인 소유자들 얘기를...
그 분들한텐 감정 없어요ㅋㅋㅋ 편법이지만 위법이 아니기 때문에 아름다워 보이지 않을 뿐이지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ㅋㅋㅋ
근데 국회의원이고 세금 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는 갑부이면서 그러는게 별로라는거에요ㅋㅋ
무슨 절세 얘기하시는데 절세가 요령이죠 요령을 나쁘게 말하면 꼼수고요 결국 꼼수가 편법인데 요상한 워드플레이를 하시네요ㅋㅋ
뭘 증여하려했는지 의도를 알 수없다 하시길래 의도가 명백하다고 얘기했더니 딴 얘기하시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신건지 고집이 쎄신건지~
걷는데....편법이라고 하시니 더는 할말이 없구요
그리고 예의바르게 말해도 될 얘기를
비꼬고 웃기니 그렇게 얘기하지맙시다.
저도 못해서 안하는거 아니잖아요
더 얘기하면 어짜피 결론없는 쓸모없는 얘기만 할것같은데 하고픈 말 있으시면
여기다 해주세요 다른분들 보기에 별로일거 같아서요
https://open.kakao.com/o/s8nbaU3
입법취지에 맞지않게 법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했기 때문에 편법이라 했는데 계속 편법이 아니라고 하시잖아요 노엘이 저 회사를 경영하려고 주식을 증여받은건가요?.. 오픈카톡 왜 주신지는 모르지만 안들어갑니다 굳이 님이랑 오픈카톡까지 들어가서 이 얘기를 해야할 이유가 없을듯 하네요 수고하세요
절세는 국가에서 장려하는 합법이라고 하네요. 저부분이 법적으로 정해지지않은 부분도 아니구요
알고보니 가치관차이가 아니네요
일단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잘모르는걸 우겨서 죄송합니다
장제원 의원의 케이스가 법률에 정해져있는 절세에 해당하는지 의문이 들어서 찾아보았는데 많은 세무종사자 분들이 추천하는 절세 방법이기도 한듯 합니당
덕분에 세금관련 법안들도 많이 읽어보고 절세관련 기사들도 많이 보게되어서 배우는 계기가 된거 같네요
처음엔 기사를 보고 1억8천만원에 관한 세금만 냈다고 생각하여 나쁘게 보았던것인데, 알고 보니 현재에는 실물자산에 대한 순자산가치의 80% 가량을 비상장주식 평가액에 반영한다고 하네요.
장용준군이 증여받을 당시엔 70%정도였던거 같고요. 이런 부분을 기사에서 써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무식하면서 목소리만 높인듯해서 창피하네여)
또한 제가 문제점으로 생각했던 다른 부분은 공직자인 장제원의원이 재산 신고액수를 낮추기 위해 장용준군에게 비상장 주식 증여를 이용했다는 것있었는데..
(장용준군의 피드백과는 뭔가 안맞는 느낌이지만) 재산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절세를 위해 비상장 주식을 활용한것이기 때문에 굳이 신고액수를 낮추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보이진 않네염
토론 할때 상대방을 비꼬는 버릇은 항상 지적받는 부분이라 저도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ㅠ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앞으로 오늘일을 생각하며 버릇을 고치도록 해야겠어용
우리나라 정치의 문제점을 최근 몇년간 느껴오고 있어서 정치인들을 국민들이 감시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생각 때문에 과몰입 한거 같습니당 흑흑 다시 한번 죄송합니당 드디어 금요일인데 금요일 잘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영!
영양가있는 대화였어요
저도 모르는거 배웠구요 수고하세요!
벤틀리가 롤스로이스 팬텀보다 비싸다고 하다가 지적당하니 벤틀리가 제일 비싼줄 알았다고 했는데 보면 그냥 정확한 정보는 모르는거 같아요
노엘이 경제적 지원을 안받고있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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