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아이는 "어릴 때 꿈이 많이 바뀌었다. 6학년 때 래퍼를 꿈꿨다. 부모님이 1년 이상 유지하면 시켜주신다고 했다. 10년 이상 유지하고 있다"고 회상했다.
비아이는 "16~17살 때 작곡을 제대로 시작했다. 18살 때 위너의 '공허해'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비아이는 저작권 등록된 곡이 39곡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취향저격'을 비아이가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나 '취향저격'을 너무 좋아한다. 입덕했다"고 감탄했다. 김동혁은 "비아이가 정산문자를 받으면 입이 귀에 걸려있다"고 폭로했다.
비아이는 저작권 수입에 대해 "매달 외제차 두대 값 정도다. 물론 차이가 그달 그달 다르다. 경차일 때도 있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김진환은 비아이의 프로듀싱에 대해 "까다로운 편이다. 원하는 발음, 스타일이 있다. 자기랑 비슷하게 해주면 좋아한다. 오래 살아서 비아이의 마음을 간파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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