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힙플쇼의 시작을 함께하는 멤버는 앨범 발매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힙플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유쾌하고 중독성 강한 트랩 음악을 선보이는 VMC의던밀스, 기술적으로 완벽한 랩과 함께 깊이 있는 서사 구축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김태균, 날카로운 가사와 공격적인 스킬로 차세대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저스디스,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고등래퍼 1’ 우승자 영비(양홍원), 리드미컬한 싱잉 랩으로 해외에서 먼저 주목하고 박재범의 하이어 뮤직에 영입된 미국 교포 테드팍 등이다.
또 사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신인 뮤지션아쉬루가 기성 뮤지션들 사이에서 무대를 꾸민다. 아쉬루는 300여 팀의 경쟁자를 뚫고 공연 당일 관중 앞에 선다.
특히 헤드라이너 사이먼 도미닉은 여러 힙합 뮤지션들의 활동 지원 및 신인 발굴에 기여하고자 하는 본 공연의 취지에 대한 지지와 격려의 뜻을 담아 출연료 전액을 신인 뮤지션 ‘아쉬루’에게 모두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실은 본체도 안하고 쌩깔듯
아쉬루도 흥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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