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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존슨2018.08.27 11:38조회 수 2702추천수 1댓글 26
모바일 : http://youtu.be/BljIZFNSCC0 (YouTube 변환기)
지금 들어도 상당히 세련된 곡인데 언급이 적네요 ㅠ
붐뱁이 아니라서 그런가??
디스코그래피가 좀 있으면서 인기까지 유지하는 뮤지션들을 보면은 팬들이 꼽는 대표곡이 시대에 따라 바뀐다는 재밌는 점이 있더라고요 그런 비슷한 맥락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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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이센스 최고의 곡은 꽐라라고 생각함
임팩트는 꽐라가 더 강했던거같아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취해있는
20대 초반의 이센스 모습 그자체
꽐라 이후에 (요즘은 이방인 때문에 바빠서 잘 안나오지만)
이센스가 리스너들이 갈증을 풀어줄만한 노래들을 꽤 많이 내준 상황이라
이전보다 언급이 적어졌다고 해서 저평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아직도 꽐라 스타일 당시의 이센스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디스코그래피가 좀 있으면서 인기까지 유지하는 뮤지션들을 보면은 팬들이 꼽는 대표곡이 시대에 따라 바뀐다는 재밌는 점이 있더라고요 그런 비슷한 맥락 아닐까 싶네요
지금 곡이 너무 좋아서 생각도 안 남
제목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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