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면 자기 취향이랑 맞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 부분을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근데 어떤 곡은 그런 거 전혀 없이 그 자체로 완벽하다고 느껴지라구요. 또 그런 곡들끼리 모아놓으면 서로 우열을 가리는 것이 불가능...
님들도 개인적인 취향이랑 객관적인 곡의 완성도 전부다 고려해서
"어떤부분도 수정이 불가능하다" 생각되는 완벽 그자체인 곡 있나요?
일단 제가 생각나는거 적어보면
하나자와 카나 - 연애 서큘레이션
자우림 - 미안해 널 미워해
윤도현 - 사랑했나봐, 흰수염고래, 박하사탕
국카스텐 - mandrake, vitriol, frame
신해철 - 재즈카페, 민물장어의 꿈
임재범 - 비상
크라잉넛 - 밤이 깊었네
매드클라운 - love sickness pt2, tic toc, 화
이센스 - A.G.E, sleep tight
테이크원 - 이제는 떳떳하다
헉피 - gOld , 숨, everest
넉살 - 작은것들의신
소울원 - 너때문에
빈지노 - a tribe called jazzyfact
팔로알토 - 3호선 매봉역
이소라 - track2, 첫사랑
빅뱅 - bae bae
이상우 - 그녀를 만나는곳 100m 전, 비창
대성당들의 시대 (원곡)
잔혹한 천사의 테제
grouplove - itchin on a photograh , colours
king crimson - I talk to the wind
aqua - barbie girl
andy williams - happy heart
billy joel - pianoman
에미넴 - stan
meek mill - b boy
eagles - hotel california
jason marz - lucky
imagine dragon - thunder
mary hopkin - those were the day
muse - invincible
radiohead - creep
alan walker - all falls down
michael learns to rock - 25 minutes
porter robinson - sad machine
시간 남아돌아서 이렇게 많이 적어봤는데(원래 제가 이런 삽질 좋아함)
아마 님들이 아는곡이 절반은 될 것 같네요.
암튼 님들 ㅈㄴ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노래들 추천좀여
위의 노래들의 뽕에서 한번 벗어나보고 싶네요.




비기 juicy
Common - Be
Nas - The World Is Yours
이센스 - Back In Time
재지팩트 - 새벽의 시간
CB Mass - 휘파람
부활 - 소나기
언니네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아름다운 것, 너의 몸을 흔들어 너의 마음을 움직여
클래식을 락으로 듣는 느낌 ㄷㄷ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treasure in your hand, let me hear
the chainsmokers-closer, somebody
james blake-timeless, if the car beside you moves away
RADWIMPS-슈프레히코르, 회심의 일격, 전전전세, Dreamer's high
Kanye west-Power, run away, All of the lights, Bound 2, Waves, Wolves
빈지노 if i die tomorrow
MC THE MAX - Return이랑 국카스텐 - 거울, 매드크라운 - 이빨, 키드밀리 - why do fxxxboy hang out 랩소디 -- dawn of victory
radiohead - 15 step, Lift,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daft punk - something about us
dvsn - with me, Nuh time / Tek time
grimes - California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
정말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곡들
앨범 전체적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많고
그리고 헤비메탈 중에선 메탈리카의 battery, 제가 생각하는 완벽한 heaviness입니다.
취향맞는분 추천 듣는것만큼 좋은게 없죠, 다 들어보겠음 ㅋㅋ
가끔듣는데 들을때마다 좋은
비프리 yogaflame
트래비스캇 pick up the phone
3버플 깊은밤 안개속
Lauryn hill - ex factor
Nas - one mic
Big K.R.I.T - Keep the devil off
가수는 생략
임창정-smile again, 그대도 여기에
이센스-next level, writer's block
블랙넛-배치기
Kanye west-power, ghost town
Kent-socker
Vitas-smile
이창휘-사람이 좋다
빈지노-if i die tomorrow, smoking dream
리미-얼굴이 못생겨서 싫었던거니
Cdppp-소울컴퍼니 공장의 끝end~
Fabolous-from nothin to somtin
Lenka-unique
XXXTENTACION - Look At Me!
XXXTENTACION - Moonlight
Paris - GONE
Huncho Jack - Motorcycle Patches
Kid Cudi - Day ‘N’ Nite
miguel - Sky Walker
The Weeknd - The Hills
Travis Scott - Maria I’m Drunk
Travis Scott - RaRa
Young Thug - Take Care
Wiz Khalifa - See You Again
개인적으로 빈틈 없다고 느낀 곡들은 이정도네요
검정치마 - Hollywood
넬 - 12 Seconds
바로 생각난 것들
무한궤도 그대에게
Tyler, the creator - flower boy 대부분의 곡들..
제리케이 먼지쌓인기타
윤종신 오래 전 그날
박효신 별 시
힙합에선 코드쿤스트 - Organ
너무 완벽해서 손 댈 수가 없다 Pink Floyd - TDSOTM B사이드
라고 생각하네요
빈지노 젖고있어, 하루종일
김태균 암전
기리보이 성인
등등
윤하 - 소나기
프라이머리 - Island
브라운아이즈 - 벌써일년
nothing but thieves - if i get high
nelly - dillema
kanye west - devil in a new dress
damien rice - delicate
당장 생각나는 곡들만 적어봤어요 국내 곡들은 너무 취향위주로 갈 거 같아서 생략이요
왕삽 포테토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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