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에 roomates intro 식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들어가는것도 좋았고, 우울증이 옮을 수 다는 라인도 좋았고. 06070 ,정진철 다 신선했어요.
양산형 트랩이 넘쳐나는 시대에 멋진 사운드에 가사도 담백해서 전 솔직히 요즘 나오는 것 중에 제일 좋게 들었어요.
다른사람들이 명반이라 하는 에넥도트 보다 좋네요 전 .
(개인마다 취향은 다른거니까요)
다작보다 하나라도 제대로 된 작품이 마음에 깊게 와닿는 사람으로써 06070,정진철
어느 트랙 다 거를게 없는데
일기석 정해라로 음악보단 다른 이슈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아 아쉽네요 .
괜찮은 영화한편 잘 보고 나온 느낌이었어요
작성자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저한테 있어선 에넥이 그렇게 와닿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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