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솔직히 말해서
난 젖뮤팬은 아님 대신 스윙스를 그래도 멋있다고 생각하고
이번 업그레이드 3는 스타일에서 힘이 많이 빠졌고 걍 스님컨셉인가보다 하고 나름 새롭게 들었음 머리도 밀었고 보름달처럼
근데 저 뭐라해 화제글? 핫글? 그 스윙스가 싫은 이유를 되게 열심히 써주셨는데
사실 내가 그 싕스같은새기임
이상한 비유 존나하고 토론하기 좋아하고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대신 패드립은 잘 안하고 쇼미도 안나갔고 무슨말인지 알아도 잘 안함
암튼
싕스같은새기로써 싕스를 대변하려고함
일단 스윙스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특이한 비유를 들면서 주장을 얘기할때
설득이 목적이아님 아물론 설득이 모든주장의 궁극적 목표지만 난 이런생각을 한다에 초점을 맞춤
나는 내 감정에 대한 비유를 많이함
공허함 설렘 기쁨 슬픔 우울함 이런걸 이상하거나 특이한 비유를 하는거야 그럴때 무슨생각으로 하냐면
난 이런 감정을 느껴 걍 그렇다고 이런생각으로 함
상대방에게 이걸 더 잘 이해시키려고
공감받기 좋아하는건가 암튼 내가 이러는 이유는 나도 몰라
결핍이 문제인건가 정신병자같대 만나던 여자가 그랬어
뿐만 아니라 모든 나하고 깊게 연락하던 남자 혹은 여자가 모두
나보고 이상하거나 남들하고 다르거나 정신병자거나 하는 말을 했어
병신이란 뜻이지 다
난 허탈함이란 단어보다
섬에 닿기위해 헤엄치다가 반쯤왔겠지 하고 고개 들었는데 반의반의반의 반도 안온기분이란 말이 더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느껴져
설렘이란 단어보다
초콜릿 200개를 입에 우겨넣어서 두드러기가 나고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이 빨라졌는데 나쁘지 않은 기분(알러지있어 조금)
이란 말이 더 익숙해
실제로 그런 표현들을 더 많이쓰거든
그리고 난 굉장히 연약해
몸얘기가 아니야 물론 몸도 겉으로 봤을땐 남들보다 뛰어난것같지만 실제론 아니야 병신이야
마음도 그래 사실 나 쎈척 되게 많이해
그니까 가오잡는건 아니고 나 일진 아니야
학교에선 일진들한테 항상 개겼어 다른애들은 다 눈 깔았는데 난 내 얘기 했어
친구가 그랬어 나 되게 피곤하게 산다고 강강약약이 멋있는거라고 우리 아버지가 어릴때 그랬어. 그래서 그러려고 노력해
근데 실제론 난 굉장히 쉽게 우울해지고 감정기복도 커
조금만 우울한 기분이 들어도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할지 그 숫자를 세거든 실제로
스윙스가 어떤지는 몰라 근데 나하고 비슷한것같아
난 내 친구들한테 내가 그렇게 슬퍼하고 힘없는모습 보여주는걸 좋아해 그럼 위안을 얻는다고 느껴
근데 내 친구들은 그런걸 보는걸 좋아하지 않아
이새끼 또 왜이래 하고 이상하게 여긴다고
그래서 진짜 친구 많이없는것같아 나머지가 가짜친구란 얘기는 아니야
그리고 사회에 대해서 진짜 열심히 고민해
누가 시킨것처럼 열심히 최대한 공정하고 옳은생각이 무엇인가 고민해
최근에 페미니즘이란 사회적 이슈가 떠오르잖아
난 모두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애써 내 입장은 모두의 입장이어야한다는 강박관념처럼
최대한 다 이해하려고 해 근데 나도 예수나 부처 알라 이런사람이 아니잖아
이해가 안되는 입장이 있으면 내가 편협한거라고 생각해
나중에 생각하면 걔네가 틀린것같아 근데 그때 그 싱황에선 내가 또 편협한 생각을 했다고 자책해
나같은 사람들은 인정받기 좋아하는것도 물론 있어
근데 걍 나를 표현하는 과정 자체에서 위안을 얻어
왠진 몰라
인정받기좋아하는것도 물론 엄청 커 난
근데 그걸 말로 얻는것보다 성공에 대한 집착이 엄청 커
실천을 하던 안하던 항상 남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성공에 대해 고민해
나는 그게 돈이라고 생각했거든 지금도 좀 그래
뭔얘길하고있는거지
아무튼 스윙스도 나같은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어
나같은사람 꽤 많은것같아 마치 남자 여자처럼 한 부류인지도 몰라
근데 이해해주면 좋겠어 많던 적던 조금만이라도
하다못해 어휴 저 병신 걍 그런가보다 하자 라도 해줬으면 좋겠어
사실 스윙스 알거 없고 걍 좀 위로받고싶은걸수도 있어
마른돼지욕을하던말던
님들 알아서 해 걍
난 젖뮤팬은 아님 대신 스윙스를 그래도 멋있다고 생각하고
이번 업그레이드 3는 스타일에서 힘이 많이 빠졌고 걍 스님컨셉인가보다 하고 나름 새롭게 들었음 머리도 밀었고 보름달처럼
근데 저 뭐라해 화제글? 핫글? 그 스윙스가 싫은 이유를 되게 열심히 써주셨는데
사실 내가 그 싕스같은새기임
이상한 비유 존나하고 토론하기 좋아하고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대신 패드립은 잘 안하고 쇼미도 안나갔고 무슨말인지 알아도 잘 안함
암튼
싕스같은새기로써 싕스를 대변하려고함
일단 스윙스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특이한 비유를 들면서 주장을 얘기할때
설득이 목적이아님 아물론 설득이 모든주장의 궁극적 목표지만 난 이런생각을 한다에 초점을 맞춤
나는 내 감정에 대한 비유를 많이함
공허함 설렘 기쁨 슬픔 우울함 이런걸 이상하거나 특이한 비유를 하는거야 그럴때 무슨생각으로 하냐면
난 이런 감정을 느껴 걍 그렇다고 이런생각으로 함
상대방에게 이걸 더 잘 이해시키려고
공감받기 좋아하는건가 암튼 내가 이러는 이유는 나도 몰라
결핍이 문제인건가 정신병자같대 만나던 여자가 그랬어
뿐만 아니라 모든 나하고 깊게 연락하던 남자 혹은 여자가 모두
나보고 이상하거나 남들하고 다르거나 정신병자거나 하는 말을 했어
병신이란 뜻이지 다
난 허탈함이란 단어보다
섬에 닿기위해 헤엄치다가 반쯤왔겠지 하고 고개 들었는데 반의반의반의 반도 안온기분이란 말이 더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느껴져
설렘이란 단어보다
초콜릿 200개를 입에 우겨넣어서 두드러기가 나고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이 빨라졌는데 나쁘지 않은 기분(알러지있어 조금)
이란 말이 더 익숙해
실제로 그런 표현들을 더 많이쓰거든
그리고 난 굉장히 연약해
몸얘기가 아니야 물론 몸도 겉으로 봤을땐 남들보다 뛰어난것같지만 실제론 아니야 병신이야
마음도 그래 사실 나 쎈척 되게 많이해
그니까 가오잡는건 아니고 나 일진 아니야
학교에선 일진들한테 항상 개겼어 다른애들은 다 눈 깔았는데 난 내 얘기 했어
친구가 그랬어 나 되게 피곤하게 산다고 강강약약이 멋있는거라고 우리 아버지가 어릴때 그랬어. 그래서 그러려고 노력해
근데 실제론 난 굉장히 쉽게 우울해지고 감정기복도 커
조금만 우울한 기분이 들어도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할지 그 숫자를 세거든 실제로
스윙스가 어떤지는 몰라 근데 나하고 비슷한것같아
난 내 친구들한테 내가 그렇게 슬퍼하고 힘없는모습 보여주는걸 좋아해 그럼 위안을 얻는다고 느껴
근데 내 친구들은 그런걸 보는걸 좋아하지 않아
이새끼 또 왜이래 하고 이상하게 여긴다고
그래서 진짜 친구 많이없는것같아 나머지가 가짜친구란 얘기는 아니야
그리고 사회에 대해서 진짜 열심히 고민해
누가 시킨것처럼 열심히 최대한 공정하고 옳은생각이 무엇인가 고민해
최근에 페미니즘이란 사회적 이슈가 떠오르잖아
난 모두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애써 내 입장은 모두의 입장이어야한다는 강박관념처럼
최대한 다 이해하려고 해 근데 나도 예수나 부처 알라 이런사람이 아니잖아
이해가 안되는 입장이 있으면 내가 편협한거라고 생각해
나중에 생각하면 걔네가 틀린것같아 근데 그때 그 싱황에선 내가 또 편협한 생각을 했다고 자책해
나같은 사람들은 인정받기 좋아하는것도 물론 있어
근데 걍 나를 표현하는 과정 자체에서 위안을 얻어
왠진 몰라
인정받기좋아하는것도 물론 엄청 커 난
근데 그걸 말로 얻는것보다 성공에 대한 집착이 엄청 커
실천을 하던 안하던 항상 남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성공에 대해 고민해
나는 그게 돈이라고 생각했거든 지금도 좀 그래
뭔얘길하고있는거지
아무튼 스윙스도 나같은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어
나같은사람 꽤 많은것같아 마치 남자 여자처럼 한 부류인지도 몰라
근데 이해해주면 좋겠어 많던 적던 조금만이라도
하다못해 어휴 저 병신 걍 그런가보다 하자 라도 해줬으면 좋겠어
사실 스윙스 알거 없고 걍 좀 위로받고싶은걸수도 있어
마른돼지욕을하던말던
님들 알아서 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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