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원은 5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 유명인사 코너에서 "솔로 앨범은 항상 마음 속에 준비는 하고 있는데 하라고 한다고 바로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필드를 찾고 있는 중이다"고 운을 뗐다.
은지원은 "YG 프로듀서들에 곡도 많이 받아와서 조율 중이다"며 "YG 느낌은 오히려 없을 수도 있다. 저에게 많이 맞추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은지원은 '은지원에게 힙합이란?' 질문에 "욕망 같은 것"이라며 "갖고 싶지만 못 갖는 그런 거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다른 장르의 힙합이 나오고, 내가 하고 있는 건 올드한 것 같고 그렇다. 잡았다 생각돼도 멀어져 간다. 해외에서 힙합은 마니아층이 두터운데 우리나라에서는 트렌드가 빠른 것 같다"고 전했다.




본인앨범에 들어가는 프로듀싱에 대해 논하는데
저에게 많이 맞추려고 하더라 라는 말은
너무 수동적인거아닌가
은지원랩 깔끔하다고 생각하고 매번듣는데
항상 조금씩아쉬웠던 기억이있음
잘뽑으면좋겠음
YG 프로듀서들한테 곡 받아쓰는 거면 킵루츠나 미스터 타이푼은 더 이상 참여 안하려나요.
은지원 단점이 가사를 자기 혼자 못쓴다는 건데 이번엔 자기 이름 많이 올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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