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이 참여했던 PREP의 Cold fire는 그냥 그랬음. 앞으로 나올 곡들이 훨씬 좋다고
- 앨범 발매 날짜는 잘 모르겠지만 6월에 싱글을 (아마) 하나 낼 예정. 싱글의 주제는 불과 6개월 전 과거의 본인의 모습
- 확실한 건 없지만 곡은 많이 만들어놨고 가장 본인 마음에 드는 앨범, 스물일곱 살의 딘 같은 앨범이라고 함. 굉장히 주관적이라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도, 본인만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고
- 단콘은 앨범이 나오고 나서 멋있게 해보겠습니다! 또한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는 공연을 하지 않으려 함. 이유는 예전 곡들로만 계속 공연하는 게 죄송스럽기도 하고 본인의 감성이 너무 달라졌기 때문에 기존 곡들로 공연할 때 어색하다고
-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주 어둡고 곡들은 여태까지 본인이 만든 곡들 중에 제일 좋음(딘피셜). 이름을 바꾸고 발매하고 싶을 정도로 아예 다른 퀄리티라고. 아마 한국에 없었던 앨범일 듯(딘피셜2)
- 살면서 이렇게 노력해봤나 싶을 정도로 본인의 모든 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을 곤두세워서 앨범을 만들고 있다고 함
- 저는 꽃미남 아니에요 실력파에요
- 방송이라는 포맷이 한 번 해 보니 보통 사람이 할 일이 아니더라. 그래서 아마 앞으로 방송엔 나가지 않을 예정
- 130 Mood : TRBL 같은 경우는 수록된 모든 곡들이 다 사랑에 대한 감정을 노래했다면 이번 앨범에선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는 많이 배제함. 'Instagram'처럼 모두가 알고, 공감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들'만 가지고' 앨범을 만들고 있다고(딘피셜3)
- 본인과 비슷한 사람이라면 굉장히 좋아할 것이고, 본인과 성향이 다른 사람이라면 안 좋아할 수도 있는 앨범. 이번 앨범 발매를 계기로 확실한 본인의 팬층이 형성될 것 같다고
- 바이닐 계획 없음
- 피쳐링도 많이 있으며 본인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아티스트들과만 작업했다고 함
- you will knovv는 어느 날 w를 보고 '더블 u가 아니라 더블 v같이 생겼는데?' 라는 생각에서 시작됐으며 그러한 다른 시각을 지향점으로 하는 하나의 무브먼트
- 요즘 좋아하는 노래는 wifisfuneral의 25 Lighters
- 학기가 있어야 방학이 있듯 자유라는 건 limit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본인은 상업예술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속해 있어야 하는 '학기' 정도로만 대중성을 고려한다고 함
- 목표를 다 이루고 나서 공허해지고 우울해진 사람이라면 본인의 앨범이 위로를 해 줄 것. 그러한 주제가 많이 내포되어 있다고
- 변성기 땐 노래를 막 불렀고 살면서 목소리를 관리해 본 적이 없다고, 오히려 방치했다고 함(...?)
- 2018년에 한국만이 아닌 세계시장에서 봐도 가장 재밌는 거 할 자신 있음
- 음악적 최종목표는 없음
정그사...
Swag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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