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마지막 앨범 카드를 내미셨는데,
그 전의 정규 앨범인 (와 벌써 9년이...) 2009년 Feel gHood Musik 이 처음 나올 때는
"마지막 피지컬 앨범" 카드를 내놨었죠
음반시장의 포멧이 많이 바뀌어서 이제는 CD가 팔리지 않는 시대가 도래하였다며 마지막 토해내는 느낌으로 2CD를 내놓으셨던...
그러면서 "앨범을 안내겠다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앨범을 내놓지 않겠다는 의미다"라며... (뒤에 약간의 "아마도...?" 라는 뉘앙스까지 내비쳤죠)
그런데 이번엔 그 보다 업데이트 되어 "마지막 앨범"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내놓았네요... ㅎㅎㅎ
제 생각엔 마지막 뉘앙스인 "아마도"가 활성화 되어 이번 앨범도 피지컬로 발매 될 듯 하지만 ㅎ
하지만 그래도 그 다음은 이제 타이거 JK 2집이겠죠...? ㅎㅎ
필굿뮤직 앨범 이후에 드렁큰타이거 정규 앨범으로는 9년이나 걸렸지만 이번 앨범으로 지금까지 공백기간동안의 상처가 아물어 활발한 활동이 가능해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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