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 보고 든 생각은 지나친 사심이 들어간 글이거나 저스디스를 일방적으로 싫어해서 깎아내리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거네요. 특히 저도 딥플로우가 인정했다는거 보고 걸렀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저 주장에 대해서 제 의견을 밝혀보자면
0. 던말릭 디스전 때 인정했다?
= 말도 안되는 소리인게 가사를 씻고 찾아봐도 인정했다는 뉘앙스의 가사를 찾아볼 수 없고 던말릭에 대해 비꼬는 내용밖에 없음
1. 오힙이 나오기 전에 딥플이 제대로 된 인정한거 본 적이 없음.
예전 언프리티나 쇼미 관련 발언에 대한 인터뷰에서는 자기가 변한 걸 인정했다기 보다는 오버와 언더의 경계가 혼란스러워서 뭐가 뭔지 확실하게 구분이 안된다...라는 식의 얘기였지 아 내가 변했다 식의 글은 본 적이 없음 (있다면 정정 부탁드릴게요)
2. 낼숙취에서의 해명은 저스디스 시각에서는 '형편이 쪼달리니 어쩔 수 없이 한 선택이다'라고 보이지 진정한 인정을 했다고 볼 수 없는 여지를 남기는 말투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여기서 "언프나 쇼미를 바라보는 내 시각의 농도는 똑같다 , 다만 형편을 위해서 난 타협을 한거다" 라는 발언 역시 자가당착, 자기모순이라고 보는게 발은 양쪽에 걸치면서 나는 변한게 없다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제3자가 보기에도 말이 안 될수 있다고 봅니다
3. 따라서 오힙 나오기 전에 제2디스가 나왔기에 디스 게임의 명분은 퇴색된게 아니고 그대로 이어지고 둘다 구렸으면 구렸지 어느 한 쪽이 구려서 할 말이 없다라는 식의 주장은 지나친 팬심이 들어간 주장입니다
그 외의 이유는 그 해당글의 댓글에서 나온걸로 대신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그래서 간단히 저 주장에 대해서 제 의견을 밝혀보자면
0. 던말릭 디스전 때 인정했다?
= 말도 안되는 소리인게 가사를 씻고 찾아봐도 인정했다는 뉘앙스의 가사를 찾아볼 수 없고 던말릭에 대해 비꼬는 내용밖에 없음
1. 오힙이 나오기 전에 딥플이 제대로 된 인정한거 본 적이 없음.
예전 언프리티나 쇼미 관련 발언에 대한 인터뷰에서는 자기가 변한 걸 인정했다기 보다는 오버와 언더의 경계가 혼란스러워서 뭐가 뭔지 확실하게 구분이 안된다...라는 식의 얘기였지 아 내가 변했다 식의 글은 본 적이 없음 (있다면 정정 부탁드릴게요)
2. 낼숙취에서의 해명은 저스디스 시각에서는 '형편이 쪼달리니 어쩔 수 없이 한 선택이다'라고 보이지 진정한 인정을 했다고 볼 수 없는 여지를 남기는 말투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여기서 "언프나 쇼미를 바라보는 내 시각의 농도는 똑같다 , 다만 형편을 위해서 난 타협을 한거다" 라는 발언 역시 자가당착, 자기모순이라고 보는게 발은 양쪽에 걸치면서 나는 변한게 없다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제3자가 보기에도 말이 안 될수 있다고 봅니다
3. 따라서 오힙 나오기 전에 제2디스가 나왔기에 디스 게임의 명분은 퇴색된게 아니고 그대로 이어지고 둘다 구렸으면 구렸지 어느 한 쪽이 구려서 할 말이 없다라는 식의 주장은 지나친 팬심이 들어간 주장입니다
그 외의 이유는 그 해당글의 댓글에서 나온걸로 대신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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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에서 딥플로우의 대답은 다 들을 수있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제2디스가 나왔을 때는 오힙이 방영되기 전이였어요.
그래서 2번째 디스가 결코 말도 안되는 게 아니었다는게 제 의견이구요.
물론 앞으로의 디스전은 명분 싸움 보다는 인신공격 위주의 진흙탕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있네요
41분 40초 부터 정확히 “타협” 이라는 단어를 쓰며 인정합니다
언프나 쇼미 보는 시각은 변함이 없는데 '타협'을 했다고 했으니 모순되는거죠
언더그라운드의 의미때뮨에 나갔다는게 아닙니다.
다시한번 요약하자면 여전히 딥은 그 프로그램들이 구리다고 생각하지만 , 레이블 운영과 현실적인 부분들 때문에 타협했다 입니다.
언더그라운드 단어에 대한 설명은 ‘언더그라운드 동의어’ 라는 표현에 대한 답입니다.
특히나 언더를 자처해오던 사람이 그런 발언을 하면 더욱 분리해서 보기가 어려운 상황을 조성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거듭 얘기하지만 누가 더 구려서 닥쳐라 라는게 아니라
어느 한 쪽이 더 구리기 때문에 할 말이 없어야 한다는거에 모순점을 느껴 쓴겁니다.
(오힙 얘기는 제2디스가 나오기 전이니 이것역시 배제한다는 전제구요)
저는 본문에서 딥플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한적 없습니다.
제목처럼 힙갤 글이 지나치게 한 쪽 아티스트를 비방하고 디스전에서 명분이 없는 것처럼 몰아가서 균형이 필요할거 깉아서 쓴겁니다.
그래서 딥플은 자기가 이원적이라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입장의 근거도 충분히 설득력 있고 타당하다는 걸 보여준거구요.
적어도 두 진영 모두 타당한 명분이 있고 누가 더 구리다고 하는건 잘못된게 맞는거 같습니다
의도는 모순점에 대한 의견일뿐이라는 겁니다
타협했다고 까길래 이미 타협한거 인정했다고해도 뭔 그건 곧이곧대로 받아드릴수없다 빼액 이러고 쉴드치고있으니
이런 글 볼때마다 저스디스 점점 더 개싫어짐
던말릭 디스전때 딥플이 해명을 안했다 보니
이 사단 나긴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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