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나올 때부터 어제까지 별로 관심 없었고
그냥 잠깐 봤던 외견적인 이미지적으로만 본토힙합삘 충만하네 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오늘 이상하게 갑자기 앨범 들어볼까 생각하고,
박재범이나 도끼나 다른 뮤지션들이 왜 로스한테 이렇게 주목하나 싶어서
이제야 들어봤는데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랩이 좋고 제 취향인 거 같아요
묵직하고 낮은 톤의 랩 구사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제 들어보니 의외로 약간 얇은 톤이네요
근데 랩의 전체적인 느낌 자체는 묵직하게 다가오는 점이 매력적인 듯
자기 이미지에도 알맞는 거 같고
멋있는 거 같네영
전 전에도 뉴챔프 회사가 한 일 관련 증거가 나올 때까지 뉴챔프 본인과 연관짓진 말아야 한단 입장이었는데 로스는 사측만이 아닌 본인도 가담했단 증거가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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