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초반에 나왔던 트랙들은
앨범 구성 상 메세지가
이제 막 타락과 유혹 그런 느낌의 트랙이라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긴 했었는데
후반부에 Where am I 부터
My star, Wright brothers 이 세 트랙이 좋은거같아요
특히 씨잼 피처링이 인상적이었던게
그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여태까지의
자기 삶을 되돌아 보면서 반성하는 느낌의 가사라 조금 색다르더라구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씨잼이란 래퍼는 멋있는 것을 동경해서
이것 저것 블러핑도 해 보고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뭐가 자신한테 맞고 안 맞는지 찾아가는 그런
그냥 사실 우리랑 별 다를게 없는 인간이구나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제가 굉장히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타입이라
살짝 넘겨짚는 걸수도 있겠는데 ..
씨잼이라는 래퍼는 무심한듯 섬세한거 같아요
소년같이 멋있는 사람을 동경해서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제 상처 받았지만 아닌 척 넘겨버리는 그런 느낌이랄까 ..
비와이 앨범에서 너무 씨잼 얘기만 한것 같네요 ..
나름 쇼미 씨잼으로 힙합 입문해서 애정이 가는 캐릭터라 ..
ㅎㅎㅎ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앨범 구성 상 메세지가
이제 막 타락과 유혹 그런 느낌의 트랙이라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긴 했었는데
후반부에 Where am I 부터
My star, Wright brothers 이 세 트랙이 좋은거같아요
특히 씨잼 피처링이 인상적이었던게
그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여태까지의
자기 삶을 되돌아 보면서 반성하는 느낌의 가사라 조금 색다르더라구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씨잼이란 래퍼는 멋있는 것을 동경해서
이것 저것 블러핑도 해 보고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뭐가 자신한테 맞고 안 맞는지 찾아가는 그런
그냥 사실 우리랑 별 다를게 없는 인간이구나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제가 굉장히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타입이라
살짝 넘겨짚는 걸수도 있겠는데 ..
씨잼이라는 래퍼는 무심한듯 섬세한거 같아요
소년같이 멋있는 사람을 동경해서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제 상처 받았지만 아닌 척 넘겨버리는 그런 느낌이랄까 ..
비와이 앨범에서 너무 씨잼 얘기만 한것 같네요 ..
나름 쇼미 씨잼으로 힙합 입문해서 애정이 가는 캐릭터라 ..
ㅎㅎㅎ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저도 굉장히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 생각하는데 엘이에서는 올해 앨범 꼽을때 언급이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비트도 좋았고 가사도 단순히 신앙적 찬양을 넘어서 신이라는 존재에대해 고민하는 철학적 가사라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코가 피처링한 where am i 가 가장좋았네요
신경쓴 느낌이 정말 많이 나는 앨범이죠
저도 꾸준히 손이 가게 되네요
아마 비와이가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지 않고
그 앨범을 발표했다면 최소한 힙합팬들 사이에서는
훨씬 더 고평가받았을거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은근 저평가 된것은 비와이가 방송매체에 많이 나오면서
본인이 가진 것들에 대한 이미지 소비가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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