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다른 무대에 지불되는 돈(관객 투표로 지불되는)의 출처가 없어지는 거니... 가끔 쇼미 관련글에서 다른 댓글들 보며 느끼는 점인데 제가 방송 작가 출신이다 보니 제작진 시각에서 볼 때가 많더라고요. 제가 제작진이라면 만약 최종 우승 상금만 1억일 경우엔 반드시 그같은 점을 명시해 '스케일이 크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선전에 이용할 거라 생각하거든요.
아 본선 모든 무대에서 관중들이 버튼 눌러서 책정된 금액을 무대 뛴 랩퍼들한테 다 준 뒤에 남은 돈을 1등한테 주는 시스템이었구나. 쇼미를
전부 다 안보고 띄엄띄엄 봐서 그 전광판에 뜨는 금액은 걍 상대평가로 누가 이겼는지 보여주는 목적인줄만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슈스케에 비해서 많이 짜긴 하네.
엠넷에서 홈페이지에라든가 진작에 기재해뒀던 거라면 할 말 없지만, 혹시 그게 아니라면 참가자 통수 때리는 꼴인 거 같은데
근데 졸렬해 보이는 건 어쩔수가 없는듯
총 상금 1억이라는 문구를 봤을때 많은 사람들은 우승하면 1억을 준다고 생각하잖아요
물론 그 과정에서 빠져나가는 돈은 당연히 있겠지만 3천만원은 너무 적네요
가끔 쇼미 관련글에서 다른 댓글들 보며 느끼는 점인데 제가 방송 작가 출신이다 보니 제작진 시각에서 볼 때가 많더라고요.
제가 제작진이라면 만약 최종 우승 상금만 1억일 경우엔 반드시 그같은 점을 명시해 '스케일이 크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선전에 이용할 거라 생각하거든요.
전부 다 안보고 띄엄띄엄 봐서 그 전광판에 뜨는 금액은 걍 상대평가로 누가 이겼는지 보여주는 목적인줄만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슈스케에 비해서 많이 짜긴 하네.
이게 되게 말이 이상한게 흔한 공모전같은데도 다 공표를 하긴합니다
총상금 500만원 이라면 1등 300만원, 2등 150만원, 3등 50만원
뭐 이렇게 나누는데....
쇼미더머니는 아에 1등 이외 기타 등수에 대한 상금이 정해져있지 않으니...(공표도 안하고)
몇년간 속았을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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