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이번 신곡들 코멘트 해줬네요ㅋㅋㅋ 매번 라디오에서 곡 소개를 해줬는데 이번엔 타블로도 안하고있고 엠비씨도 파업중이라 인스타 라이브로 함
제목 - 원래 5집 파트투였는데 스티브잡스가 했던 말중에 "나는 공동묘지의 부자이고 싶지 않고 매일 밤 엄청난 걸(?) 만들고 싶다" 라고 했던 말에서 인용 함. 실제로 그렇게 살고 싶기도 하고 가끔 작업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살고 있는것도 같아서 그렇게 정함
1.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
에픽하이 노래중에 없었던 형식의 곡으로 사람관계에서 좋았다 싫었다 하는 느낌을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느낌으로 표현함. 수정을 가장 많이해서 처음과 끝이 가장 다른 곡
2. 연애소설 feat 아이유
타블로는 구체적으로 가사쓰는 걸 안좋아하는데 이 곡은 구체적으로 씀. 반대로 미쓰라는 구체적으로 쓰는 편이지만 이 곡은 추상적으로 씀. 영화음악 느낌
3. 노 땡큐 feat 송민호, 사이먼 도미닉, 더콰이엇
에픽하이 앨범에 늘 들어가던 힙합 단체곡. 더큐가 훅을 맡음. 가장 경쾌한데 악랄한 경쾌한 느낌. 타블로의 마지막 한마디를 들은 동료들이 정말 이렇게 할 거냐고 놀랐다고 함. 미쓰라는 듣고서 타블로 가사같지 않았다고. 숨겨진 피쳐링도 3명이 있는데 1명은 들으면 누구나 알 것같고 1명은 에픽하이 팬이면 알 것 같으며 1명은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지만 그 사람의 팬들도 모를 거 같다고 함.
4. 빈차 feat 오혁
에픽하이가 좋아하는 노래. 타블로는 9집 작업할때 마음이 굉장히 안좋았고, 이 곡이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서 안넣으려고 했지만 투컷이 넣고 싶어해서 ktx에서 한번 싸우고 넣었다고 함. 앨범을 완성시키는 노래 fly와 완전 다른 곡이지만 fly의 성숙한 버젼. 간만에 나온 꿈에대한 노래.
5. Here Come The Regrets feat 이하이
영어 곡. 타블로가 투컷이 만든 곡중에 가장 놀랬던 곡이라고 함. 12년도에 스케치했는데 그 때는 별로였음. 그러다 굿 뮤직과 송캠프 중에 칸예 프로듀서와 투컷이 서로 들으며 좋다고 하는 거 보고 이번에 다시 수정해서 완성 함
6. 상실의 순기능 feat 수현
이별과 같은 상실을 했을때 생각외로 좋은 것들을 냉소적으로 표현
7. Bleed
타블로가 sns에 앨범이 완성된줄 알았는데 한 곡이 추가되었습니다 라고 올렸던 곡. 미쓰라와 투컷은 앨범 작업이 끝난줄 알았지만 한곡 더 하자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8. Tape 2002年 7月 28日
투컷이 발견해서 생긴 곡. 데뷔앨범 작업한다고 만들던 데모곡 중에 하나를 투컷이 발견해서 수록함. 타블로는 본인의 옛날 목소리가 너무 싫어서, 미쓰라는 본인 벌스가 너무 싫어서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투컷덕에 수록됨.
9. 어른 즈음에
어린시절의 친구와 어른의 친구의 이야기
10.개화 feat 김종완
낙화와 연관성은 들어보면 알 것. 타블로가 지난 3년간 지배적으로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가득 담음. 타블로가 듣기 힘든 노래(무제가 아니라는 건가...ㄷㄷㄷ)
11. 문배동 단골집 feat 크러쉬
설명을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는 노래. 팬이면 꼭 들어줬으면 함
에픽하이가 꼽은 각자의 워스트 곡들
(잘 기억은 안남ㅜㅜ)
뚜뚜루, 혼자라도, 따라해, 말로맨, Ignition(이 곡은 앨범에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발라더 나윤권한테 이런 감성으로 노래 시킨게 미안하기도 하며 중간에 불어 랩이 나온것도 너무 허세라곸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문워커도 많이 꼽았음.
에픽하이 : 저희가 생각하기에 여러분들은 워스트곡이라고 하면 아마 99앨범 전체를 생각하실 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 곡들이 해외 페스티벌에서도 잘 먹히고 그 곡들이 없었으면 콘서트 하기도 힘들 거였다곸ㅋㅋㅋㅋ
에픽하이가 꼽은 워스트 앨범자켓
블랙스완송, 스완송(3집 3.5집은 얘기하자마자 서로 빵터짐ㅋㅋㅋㅋ), 99(미쓰라는 이게 피크가 고정이 잘 안되는게 너무 싫다고), 투컷은 5집 자켓이 이게 뭘 표현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꼽았는데 미쓰라는 뭘 표현하는 지 모르겠는게 좋았다고ㅋㅋㅋ
에픽하이가 꼽은 베스트, 워스트 순간
(이건 정확히 못들음)
5집때 사람들 많이 봤던 순간(?)에 타블로가 투컷의 바지를 내렸는데 속옷까지 같이 내려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투컷의 워스트이자 나머지의 베스트
타블로의 워스트는 어떤 비즈니스 관련해서 누구를 만나러 갔는데 거기서 안녕하세요 타블로 입니다, 안녕하세요 미쓰라 입니다. 라고 했는데 투컷은 안녕하세요 김정식입니다 라곤 한 순간이 워스트라고 ㅋㅋㅋㅋㅋ
제목 - 원래 5집 파트투였는데 스티브잡스가 했던 말중에 "나는 공동묘지의 부자이고 싶지 않고 매일 밤 엄청난 걸(?) 만들고 싶다" 라고 했던 말에서 인용 함. 실제로 그렇게 살고 싶기도 하고 가끔 작업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살고 있는것도 같아서 그렇게 정함
1.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
에픽하이 노래중에 없었던 형식의 곡으로 사람관계에서 좋았다 싫었다 하는 느낌을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느낌으로 표현함. 수정을 가장 많이해서 처음과 끝이 가장 다른 곡
2. 연애소설 feat 아이유
타블로는 구체적으로 가사쓰는 걸 안좋아하는데 이 곡은 구체적으로 씀. 반대로 미쓰라는 구체적으로 쓰는 편이지만 이 곡은 추상적으로 씀. 영화음악 느낌
3. 노 땡큐 feat 송민호, 사이먼 도미닉, 더콰이엇
에픽하이 앨범에 늘 들어가던 힙합 단체곡. 더큐가 훅을 맡음. 가장 경쾌한데 악랄한 경쾌한 느낌. 타블로의 마지막 한마디를 들은 동료들이 정말 이렇게 할 거냐고 놀랐다고 함. 미쓰라는 듣고서 타블로 가사같지 않았다고. 숨겨진 피쳐링도 3명이 있는데 1명은 들으면 누구나 알 것같고 1명은 에픽하이 팬이면 알 것 같으며 1명은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지만 그 사람의 팬들도 모를 거 같다고 함.
4. 빈차 feat 오혁
에픽하이가 좋아하는 노래. 타블로는 9집 작업할때 마음이 굉장히 안좋았고, 이 곡이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서 안넣으려고 했지만 투컷이 넣고 싶어해서 ktx에서 한번 싸우고 넣었다고 함. 앨범을 완성시키는 노래 fly와 완전 다른 곡이지만 fly의 성숙한 버젼. 간만에 나온 꿈에대한 노래.
5. Here Come The Regrets feat 이하이
영어 곡. 타블로가 투컷이 만든 곡중에 가장 놀랬던 곡이라고 함. 12년도에 스케치했는데 그 때는 별로였음. 그러다 굿 뮤직과 송캠프 중에 칸예 프로듀서와 투컷이 서로 들으며 좋다고 하는 거 보고 이번에 다시 수정해서 완성 함
6. 상실의 순기능 feat 수현
이별과 같은 상실을 했을때 생각외로 좋은 것들을 냉소적으로 표현
7. Bleed
타블로가 sns에 앨범이 완성된줄 알았는데 한 곡이 추가되었습니다 라고 올렸던 곡. 미쓰라와 투컷은 앨범 작업이 끝난줄 알았지만 한곡 더 하자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8. Tape 2002年 7月 28日
투컷이 발견해서 생긴 곡. 데뷔앨범 작업한다고 만들던 데모곡 중에 하나를 투컷이 발견해서 수록함. 타블로는 본인의 옛날 목소리가 너무 싫어서, 미쓰라는 본인 벌스가 너무 싫어서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투컷덕에 수록됨.
9. 어른 즈음에
어린시절의 친구와 어른의 친구의 이야기
10.개화 feat 김종완
낙화와 연관성은 들어보면 알 것. 타블로가 지난 3년간 지배적으로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가득 담음. 타블로가 듣기 힘든 노래(무제가 아니라는 건가...ㄷㄷㄷ)
11. 문배동 단골집 feat 크러쉬
설명을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는 노래. 팬이면 꼭 들어줬으면 함
에픽하이가 꼽은 각자의 워스트 곡들
(잘 기억은 안남ㅜㅜ)
뚜뚜루, 혼자라도, 따라해, 말로맨, Ignition(이 곡은 앨범에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발라더 나윤권한테 이런 감성으로 노래 시킨게 미안하기도 하며 중간에 불어 랩이 나온것도 너무 허세라곸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문워커도 많이 꼽았음.
에픽하이 : 저희가 생각하기에 여러분들은 워스트곡이라고 하면 아마 99앨범 전체를 생각하실 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 곡들이 해외 페스티벌에서도 잘 먹히고 그 곡들이 없었으면 콘서트 하기도 힘들 거였다곸ㅋㅋㅋㅋ
에픽하이가 꼽은 워스트 앨범자켓
블랙스완송, 스완송(3집 3.5집은 얘기하자마자 서로 빵터짐ㅋㅋㅋㅋ), 99(미쓰라는 이게 피크가 고정이 잘 안되는게 너무 싫다고), 투컷은 5집 자켓이 이게 뭘 표현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꼽았는데 미쓰라는 뭘 표현하는 지 모르겠는게 좋았다고ㅋㅋㅋ
에픽하이가 꼽은 베스트, 워스트 순간
(이건 정확히 못들음)
5집때 사람들 많이 봤던 순간(?)에 타블로가 투컷의 바지를 내렸는데 속옷까지 같이 내려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투컷의 워스트이자 나머지의 베스트
타블로의 워스트는 어떤 비즈니스 관련해서 누구를 만나러 갔는데 거기서 안녕하세요 타블로 입니다, 안녕하세요 미쓰라 입니다. 라고 했는데 투컷은 안녕하세요 김정식입니다 라곤 한 순간이 워스트라고 ㅋㅋㅋㅋㅋ
내일이 기대되네요~~~!!
혹시 모르죠 스포일러의 공효진 목소리처럼 쓸 지ㅋㅋㅋ
편곡이 아쉽다고.
말로맨은 투컷이 꼽았는데 타블로가 이그니션 꼽는거 보고 비슷한 이유로 꼽았어요 앨범에 왜 있는지 모르겠는 곡ㅋㅋㅋㅋ
바지를 확 내렸는데 A S S가 눈 앞에 보였다고 했을때 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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