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운건 아니고 아침에 공부하러 가는길에 듣는데
욱하고 올라와서 눈물 찔끔 났음ㅋㅋㅋㅋ
계약이 안 풀려서
이번 앨범 나즈카가
마지막 앨범일지도
모른단 말이 거의 올라왔는데
밤송이가 탁 걸린 듯 나오지 않더라고
헛기침 몇 번 후에 형 정말이냐고
맨 마지막 가사 세 줄 듣는데 저도모르게 눈물 나더라구요.
앨범 속 이야기들이 QM 본인 얘기인지 그냥 이 시대 한국에서 사는 남자가 살면서 거쳐가는 과정들을 그린건지 모르겠지만
앞의 곡들에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참 인생이란게 고생이다 싶었는데
백만원 저 라인 들으면서, 감정묘사가 너무 생생해서 감정선이 이어져오다가 거기서 터진 것 같아요.
노래 들으면서도 운적은 없었고 그런 사람들 보면서 신기했는데
제 눈물포인트가 약간 이런 부분인듯. 재달 라이브도 존나 찡했는데 ㅠㅠ
슬램덩크 보면서도 울고 그러거든요 ㅋㅋㅋㅋ
고생 딛고 성공한, 아니면 성공의 빛을 본 그 순간이 너무 감동적임
글고 큐엠 플로우 타는거 존나 좋음ㅋㅋㅋㅋ
욱하고 올라와서 눈물 찔끔 났음ㅋㅋㅋㅋ
계약이 안 풀려서
이번 앨범 나즈카가
마지막 앨범일지도
모른단 말이 거의 올라왔는데
밤송이가 탁 걸린 듯 나오지 않더라고
헛기침 몇 번 후에 형 정말이냐고
맨 마지막 가사 세 줄 듣는데 저도모르게 눈물 나더라구요.
앨범 속 이야기들이 QM 본인 얘기인지 그냥 이 시대 한국에서 사는 남자가 살면서 거쳐가는 과정들을 그린건지 모르겠지만
앞의 곡들에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참 인생이란게 고생이다 싶었는데
백만원 저 라인 들으면서, 감정묘사가 너무 생생해서 감정선이 이어져오다가 거기서 터진 것 같아요.
노래 들으면서도 운적은 없었고 그런 사람들 보면서 신기했는데
제 눈물포인트가 약간 이런 부분인듯. 재달 라이브도 존나 찡했는데 ㅠㅠ
슬램덩크 보면서도 울고 그러거든요 ㅋㅋㅋㅋ
고생 딛고 성공한, 아니면 성공의 빛을 본 그 순간이 너무 감동적임
글고 큐엠 플로우 타는거 존나 좋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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