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국힙 수준도 미국 메인스트림에 비교해도
딱히 꿀린다 느낌 안들 정도로 발전해서
랩 잘하는 래퍼들이야 진짜 넘치고 차고 찹니다
믹스테입 게시판만 봐도 쩌는 사람들 많고요
요즘은 믹태를 내도 믹싱 마스터링 완벽해야 하더군요
실력은 이미 상향평준화 되어버렸으니
남은건 결국 캐릭터 싸움
비트초이스도 중요하지만 리스너가 랩을 들었을때,
'아 얘 ~래퍼 누구누구 걔지??' '아 저번에 어디 곡에서 들었던 그 래퍼!'
이렇게 리스너들이 금방 알아차릴수 있는 래퍼가 뜨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독특한 톤을 가지는게 중요하고요
개인적으로 래퍼는 톤이 50% 이상, 많이 가면 80%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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